올엠(대표 이종명)이 자사가 개발해 서비스하는 모바일 캐릭터 배틀 보드게임 '다이스 오브 레전드'(DICE of LEGENDS)에 친선전 등을 추가하는 콘텐츠 업데이트를 진행한다.
친선전 콘텐츠는 방을 직접 만들거나 만들어진 특정 방에 들어가 원하는 이용자와 대전이 가능한콘텐츠이다. 앞으로 친선전을 통해 이용자들은 더욱 재미있는 다이스 오브 레전드를 즐길 것으로 기대된다.
전설 하수인 카드를 제작할 수 있는 시스템도 추가된다. 최근 공개되어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추격하는 사냥꾼 폭스' 카드를 다른 궁수 카드 2종을 활용해 제작할 수 있다. '추격하는 사냥꾼 폭스'는 7월 3일까지만 획득할 수 있다.
올엠은 콘텐츠 업데이트와 함께 다양한 이벤트도 연다. 6월 28일까지 자신의 하수인 가운데 레벨이 가장 높은 하수인을 인증하면 게임 내 재화를 지급하고, 같은 기간 동안 신규 이용자가 레벨 10을 달성하면 재화를 제공한다. 다음 달 3일까지 '추격하는 사냥꾼 폭스'를 획득하면, 보상을 증정하는 '전설의 폭스를 차지하라'를 실시한다.
신규 테마팩과 새로운 상품들도 업데이트한다. 다른 하수인들이 죽을 때 자신의 공격력과 생명력이 2 상승하는 전설 하수인 '죽음의 사냥꾼'이 포함된 '죽음을 보았다 팩'을 새롭게 추가하고, 푸짐한 혜택을 제공하는 월정액 상품들을 업데이트 한다. 게임 내 재화를 처음 구매하면 2배로 증정하는 이벤트도 펼친다.
다이스 오브 레전드는 한국 정식 론칭을 시작으로 글로벌 서비스를 앞두고 있다. 향후 서비스 국가를 늘려간다는 계획이다. 이 밖에 게임에 대한 자세한 소식은 공식카페 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