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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콩코리아 '대항해의길', 신규 클래스 '음유시인' 업데이트 앞서 사전예약 진행

2019년08월13일 13시22분
게임포커스 신은서 기자 (ses@gamefocus.co.kr)

 

라인콩코리아(대표 LIAO MINGXIANG)가 자사에서 서비스하는 모바일 항해 MMORPG '대항해의길'의 신규 클래스 '음유시인' 업데이트를 앞두고 사전예약을 실시한다.

 

'대항해의길' 최초로 등장 예정인 신규클래스 음유시인은 아름다운 선율과 음파로 적을 공격하면서 주술에 특화된 공격 담당 클래스이다. 주술의 힘으로 선원을 격려하여 항해속도를 대폭 상승시키거나 데미지 감소효과를 발생시키고, 각종 공격을 가하는 등의 능력으로 대규모 전투에서는 더욱 큰 위력을 발휘한다.

 

이 밖에도 캐릭터를 직접 컨트롤하면서 공격과 스킬을 사용하는 전투 콘텐츠인 육지전, 매일 일정한 시간에 특정 항구를 차지하기 위해 전투를 벌이는 PvP 콘텐츠 항구 위압, 기존 끝없는 해전보다 상위 콘텐츠로 더 어려운 난이도지만 보상도 그만큼 더 풍부한 신항로여정 등 다양한 콘텐츠가 추가될 예정이다.

 

이번 음유시인의 등장은 '대항해의길' 최초의 신규클래스인만큼 역대급 보상을 준비중이다. '대항해의길' 음유시인 업데이트 사전예약자 전원에게는 선박 자재를 비롯해 은화, 무역선물, 무기 및 방어구 제련 도구, 함선 계승 원고, 바커스의 물 등 풍성한 인게임 아이템이 업데이트 완료 후 지급된다.

 

라인콩코리아 성하빈 지사장은 "대항해의길 최초의 신규클래스인 음유시인 업데이트를 앞두고 사전예약을 시작했다"며 "신규클래스만이 아니라 대항해의길에 더욱 몰입해 즐기실 수 있는 콘텐츠까지 풍성하게 준비했으니 이번 사전예약 혜택 꼭 받아보시면서 게임도 계속해서 재미있게 즐겨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대항해의길'은 전 세계 바다를 무대로 여러 대륙을 항해하며 탐험하는 재미를 느낄 수 있는 모바일 항해 MMORPG이다. 이용자는 자신의 강력한 함대를 만들어 탐험이나 무역을 통해 수입을 올리고, 적에 맞서 함선 전투를 벌이는 등 실제 항해에서 벌어지는 다양한 요소들을 게임 내에서 경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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