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공식판매점 티앤티정보가 LG 울트라기어 노트북 '17UD790-PX76K'를 출시했다.

티앤티정보(대표이사 신광섭)가 LG전자의 새로운 게이밍노트북 라인업 울트라기어 17UD790-PX76K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새롭게 출시하는 LG울트라기어 시리즈는 17인치 대화면에 인텔 i7 프로세서와 엔비디아 지포스 GTX1650을 탑재해 게임 뿐만 아니라 영상편집, 그래픽편집 등 고성능 컴퓨팅 소비자를 겨냥했다.

특히, LG울트라기어는 17인치 대화면에 초슬림 베젤을 탑재해 기존의 LG울트라PC와 크기 차이가 거의 없어 15.6인치 노트북 화면에 답답함을 느꼈던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한다. LG그램17에서 선보였던 16:10 비율의 WQXGA IPS 광시야각 패널이 탑재되었는데 웹서핑, 프레젠테이션, 워드프로세서 작업에서 한 눈에 더 많은 정보를 담을 수 있어 생산성을 극대화 시켰다.

LG울트라기어 17UD790-PX76K는 보편적으로 울트라북에 탑재되는 M.2 방식이 아닌 NVMe SSD 256GB가 탑재되었으며 DDR4 8GB 메모리 탑재로 더욱 빠르고 쾌적한 속도를 구성했다. LG그램17과 마찬가지로 듀얼업그레이드가 가능해 용량이 부족할 때 언제든지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
 
또한, 19.9mm의 두께에 72Wh 올데이배터리를 탑재했으나 무게는 1.9kg대로 휴대성에 힘을 실었다. LG전자 한국 총판 티앤티정보 신승현 부장은 “LG 울트라기어 노트북은 게이밍 뿐만 아니라 전문적인 비즈니스 사용자의 업무를 효율적으로 처리할 수 있는 제품”이라고 밝혔다.

한편, 티앤티정보는 이번 신제품 LG전자 울트라기어 17UD790-PX76K 구매 시 추가 SSD 256GB와 메모리 8GB를 증정하는 GearUP 풀 업그레이드 이벤트를 진행중이다. 또한, LG전자 울트라기어 모니터 24GL600F 또는 LG 엑스붐고 PK7을 예약구매자 한정 무료로 제공한다. 덧붙여 9만 8천원 추가 시 LG 투인원 노트북 10T370-L860K를 제공하여 서브노트북까지 저렴한 가격에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