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크시스템웍스 '얼라이언스 얼라이브 HD Remastered' 캐릭터 소개 특집 연재

등록일 2019년08월27일 14시20분 트위터로 보내기

 

아크시스템웍스 아시아지점이 10월 10일(목) PlayStation4와 Nintendo Switch를 통해 전세계 동시 출시되는 판타지풍 RPG '얼라이언스 얼라이브 HD Remastered'를 보다 많은 한국 유저들에게 알리기 위해, 작품에 등장하는 주요 캐릭터들을 소개하는 특집을 오늘(27일)부터 정기 연재한다.

 



 

FURYU사가 개발한 '얼라이언스 얼라이브 HD Remastered'는 2017년 일본을 시작으로 북미, 유럽에서 닌텐도 3DS로 출시된 '얼라이언스 얼라이브'의 HD 리마스터 타이틀이다. 월드 맵을 자유롭게 탐색하면서 9명의 주인공으로 최대 5명의 파티를 맺어 턴제 커맨드 배틀을 다양하게 구사할 수 있는 판타지 군상극 RPG이며, 10월 8일(화)까지 한국어판의 일반판과 호화 특전이 동봉된 리미티드 에디션을 예약 판매하고 있다.

 

'얼라이언스 얼라이브 HD Remastered' 주요 캐릭터 소개 특집 연재
아크시스템웍스 아시아지점은 오늘(27일)부터 공식 블로그를 통해 이번 작품에 등장하는 주요 캐릭터들의 소개와 일러스트, 스크린샷을 매주마다 정기적으로 공개한다. 오늘(27일) 프로필이 공개된 캐릭터는 레지스탕스 조직 '밤까마귀'의 소속원이자, 이번 작품을 이끌어 나가는 메인 캐릭터 '갈릴'과 '아슈라'다.

 





 

이와 함께, 아크시스템웍스는 '얼라이언스 얼라이브 HD Remastered' 트레일러도 공개했다. 해당 트레일러는 일본판 트레일러를 한국어 자막과 함께 편집한 버전이다.

 

 

'얼라이언스 얼라이브 HD Remastered' 게임 소개

 

스토리 소개

천 년 전, '마족'이 나타나 인간이 사는 세계를 침략했다. 마족은 인간 세계의 '어지러운 에너지'가 자신들의 세계를 위협하는 것으로 인식하고, 그것을 관리하기 위해 침략과 지배를 행하여 지상에 '대결계'를 세웠다. 대결계로 인해 지상의 자기장이 크게 뒤틀리고 이상 기후가 발생하여, 결국 '파란 하늘'이 세계에서 사라지고 만다.

 

그리고, 그 '일그러짐'의 영향으로 '검은 흐름'이라고 불리는 해류가 생겨나 바다를 사방으로 갈라 많은 도시가 바닷속으로 삼켜졌다. 대다수의 인간은 사멸하고, 겨우 살아남은 자들이 해로를 끊어 전력을 크게 분산시키고, 이윽고 마족의 지배에서 벗어나게 된다.

 

그로부터 수백 년 후, 세계는 몇몇 '구역'으로 나뉘어 통치되고 마족을 정점으로 한 새로운 계급사회가 만들어져, 독립적인 문화가 형성된다. 그러나 시간이 아무리 흐를지라도, 인간들이 지닌 저항의 불꽃이 사라지는 일은 없었다.

 

그리고 지금, 세계가 또 한 번 크게 움직이기 시작한다…

 

9명의 캐릭터들이 만들어 가는 거대한 군상극
레지스탕스 조직 '밤까마귀'에 소속된 '갈릴'과 '아슈라'를 중심으로, 종족이나 성별, 연령, 입장이 다른 주인공들을 조작하여 이야기를 전개해 나간다. 이야기의 흐름에 따라 시점을 바꾸는 가운데, 주인공들의 운명이 차례로 교차하며 하나의 이야기로 집결되는 거대한 시나리오를 즐길 수 있다.

 

턴제 커맨드 배틀을 중심으로 한 본격 RPG
장비와 진형을 설정하여 최대 5명 파티를 맺은 후, 맵에 있는 몬스터와 접촉하여 전투하는 심볼 인카운터 방식와 턴제 커맨드 배틀 방식으로 플레이할 수 있다. 전투 중에는 일정 확률로 커맨드의 위력이 증가하거나 새로운 커맨드를 습득하는 '각성' 시스템, 그리고 전투에서 얻은 탤런트 포인트로 캐릭터의 능력을 올려주는 '자질'로 캐릭터를 강화할 수 있다. 더욱 빠른 템포로 플레이하고 싶다면 전투 중 특정 키를 입력하여 최대 4배속으로 전투를 진행할 수 있다. 

 

최신 플랫폼에 맞춰 업그레이드된 플레이 환경
이번 리마스터판에서는 이전에 출시된 3DS 버전의 두 화면을 PlayStation4와 Nintendo Switch에 맞춰 하나의 화면으로 개편하였다. 이에 맞춰 최적화된 인터페이스와 HD 고화질로 변경된 그래픽 등을 통해 더욱 쾌적하게 이번 작품을 플레이할 수 있다.

 

플레이어들의 편의를 위한 새로운 게임 시스템 마련
새로운 아이템이나 게임 시스템이 나타나면 자동으로 설명이 등장하는 '튜토리얼' 기능과 함께, 이번 리마스터판에서 새롭게 추가된 '가이드 북' 기능에서는 기본 조작부터 캐릭터 스테이터스, 배틀, 무기나 아이템의 종류와 같은 게임 시스템에 대한 정보를 플레이 중 언제라도 확인할 수 있다.

 

'탈 것'을 얻어 자유롭게 모험하라
'검은 흐름'에 의해 사방으로 갈라진 구역을 모험하기 위해, 플레이어는 게임에 등장하는 다양한 '탈 것'을 얻어 공중, 용암, 설원 등 특정 환경을 이동해야 한다. 플레이 도중 탈 것을 얻게 되면 이전에 가지 못한 곳을 갈 수 있는 등 행동반경이나 시야가 넓어져 보다 다양한 곳에 갈 수 있다.

 




























 

*모든 스크린샷은 개발중의 PlayStation4판과 Nintendo Switch판의 화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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