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어폴, 최고의 전투프레임 '드레드노트' 공개

등록일 2011년10월20일 14시20분 트위터로 보내기

레드 5 코리아 (지사장 이우영)는 금일(20일), 오는 11월 초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지스타 2011> 출전을 앞두고, 팀 기반 온라인 액션 슈팅 게임 <파이어폴>의 5번째 배틀프레임 <드레드노트 (Dreadnought)>를 전격 공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공개된 5번째 배틀프레임인 '드레드노트'는 많은 이들이 선호하는 캐릭터 중의 하나로, 막강 화력을 자랑하는 중화기와 더불어 그 위력을 배가시켜 줄 다양한 공방 능력 등을 갖춰 <파이어폴> 최강의 전투형 배틀프레임으로 꼽을만하다.

<드레드노트>의 핵심능력은 <헤비 아머 (Heavy Armor)> 와 <썬더 돔 (Thunder Dome)> 과 같이 에너지 자기장을 이용해 적의 공격을 무력화시키는 방어 능력과 배틀프레임의 에너지를 극대화하여 적에게 치명적인 피해를 주는 <드레드 필드 (Dread Field)>와 <터릿 모드 (Turret Mode)>가 있다.

이우영 레드 5 코리아 지사장은 “한국 최대 게임쇼를 목전에 둔 시기에 맞춰 국내 팬들에게 <파이어폴>의 새로운 5번째 배틀프레임을 소개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공개된 5번째 배틀프레임 외에도 <파이어폴>과 관련된 새로운 소식이 지스타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라”며 많은 국내 팬들의 성원을 당부했다. 

한편, 베테랑 개발자들이 소속된 레드 5 스튜디오가 심혈을 기울여 개발 중인 <파이어폴>은 스킬 & 팀 기반 온라인 액션 슈팅 게임이다.  플레이어는 新에너지원인 크리스타이트(Crystite)에 의해 촉발된 대재앙으로 인해 탄생한 정체불명의 존재인 멜딩(Melding)과 인류의 숙적, 초즌(Chosen)의 위협으로부터 살아남아야 한다.

<파이어폴>은 망가 셰이더 기술(Manga-Shader Technology)을 기반으로 대재앙 이후 살아남은 인류와 지구의 모습을 생동감 넘치게 그려 냈으며, 타 온라인게임에서 찾아볼 수 없는 혁신적이면서도 깊이 있는 PvE 그리고 PvP 콘텐츠를 포함하고 있다. 또한, e스포츠 커뮤니티를 겨냥한 각종 편의 기능과 다이나믹 월드 이벤트는 <파이어폴>만의 독창성과 특별함이다.

레드 5 스튜디오 및 <파이어폴> 관련 정보는 웹사이트(www.red5studios.co.kr 또는 www.firefallthegame.co.kr)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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