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 코리아(SIEK) 안도 테츠야 대표가 2020년 최고 기대작으로 '라스트 오브 어스 파트2'를 꼽았다.
너티독이 개발중인 '라스트 오브 어스 파트2'는 플레이스테이션 독점작으로, 높은 평가와 함께 판매량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둔 전작에 이어 플레이스테이션 유저들의 큰 기대를 받고 있다.
안도 대표는 2020년 기대작을 묻는 기자에게 "전작이 한국에서 정말 좋은 성적을 거뒀고, 지금까지 계속 판매되고 있을 정도로 호조를 보였다"며 "그 속편인 라스트 오브 어스 파트2에는 당연히 큰 기대를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서 "전작에 이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2020년 최고 기대작은 라스트 오브 어스 파트2"라고 잘라 말했다.
'라스트 오브 어스 파트2'는 2020년 5월 29일 발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