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튜디오비사이드가 개발하고 넥슨이 퍼블리싱한 신작 모바일게임 '카운터사이드'가 양대 앱 마켓 무료 인기 1위를 기록했다. 이렇다 할 신작 모바일게임이 없는 가운데 출시된 타이틀인 만큼 이후 흥행 여부에 관심이 쏠린다.
'카운터사이드'는 2020년 넥슨이 선보이는 첫 번째 신작 타이틀이다. 현실세계 '노멀사이드'와 이면세계 '카운터사이드'의 전투를 그린 '어반 판타지' 장르의 RPG로 90여 종의 캐릭터를 수집 및 육성할 수 있다. 메인 스토리 외에도 PVP 콘텐츠 '건틀렛', 레이드 콘텐츠 '뇌명 브리트라' 등의 콘텐츠 또한 마련되어 있다.
넥슨은 이번 '카운터사이드'의 양대 앱 마켓 인기 순위 1위를 기념하여 금일(5일) 중 모든 유저에게 특별 보상을 제공할 예정이다.
순위 반영이 빠르게 이루어지는 iOS에서는 매출 순위도 집계됐다. '카운터사이드'는 출시 직후 22위를 기록해 상위권에 순조롭게 진입했다.
넥슨 김종율 퍼블리싱2그룹장은 “'카운터사이드'에 뜨거운 관심을 보내 주신 유저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유저 분들의 소중한 의견에 귀 기울이고, 더욱 재미있는 플레이를 위해 부단히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인기 순위 1위 기록과 함께 향후 업데이트될 예정인 신규 팀 '화이트래빗'의 소개 영상도 깜짝 공개됐다.
신규 팀 '화이트래빗'은 카운터 교육 시설에 다니고 있는 학생을 콘셉트로 한 팀이다. 귀여운 외모와 픽셀 그래픽의 동물 캐릭터 효과들이 인상적으로, 레인저 '한소림'과 카운터 '조호진', '양하림' 등 세 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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