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H, 아카데미 4관왕 '기생충' 투자 및 1차 판권 확보 '강세'

등록일 2020년02월12일 13시25분 트위터로 보내기


KTH가 강세다.


KTH는 12일 오후 1시 20분 현재 전거래일보다 11.52% 상승한 5810원에 거래되고 있다.


봉준호 감독의 영화 '기생충'이 한국영화 최초의 칸 영화제 황금종려상 수상에 이어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최우수작품상' 등 4관왕에 오르면서 관련주들이 연일 상승하고 있는 것.


'기생충'은 국내 최대 배급사인 CJ ENM(CJ엔터테인먼트)이 투자·배급했으며, 바른손이앤에이가 메인투자사로 참여했다. KTH도 기생충 투자에 참여한 것은 물론 기생충의 1차 판권을 확보한 것로 알려지고 있어 급등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한편, KTH는 현재 올레TV 등을 통해 기생충을 VOD로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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