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널판타지7 리메이크' 신규 CM에 브라운과 코니 등장

등록일 2020년03월26일 13시49분 트위터로 보내기


 
아시아, 특히 일본에서 압도적 점유율을 자랑하는 메신저 서비스 '라인'을 대표하는 캐릭터들, 브라운과 코니가 '파이널판타지7 리메이크' 신규 CM에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스퀘어에닉스가 3월 26일 일본 국내용으로 공개한 신규 CM은 브라운과 코니가 함께 파이널판타지7 리메이크를 플레이하는 것으로 시작해 감동의 눈물을 흘리는 장면으로 끝난다. 일본에서 인지도가 높고 대중적인 캐릭터들을 동원해 게임을 친근하게 다가가려는 의도가 엿보인다.
 

 
파이널판타지7 리메이크는 1997년 출시된 '파이널판타지'를 현대적 그래픽과 연출로 새로 제작한 작품으로, 원작을 즐긴 게이머들은 물론 아직 원작을 접하지 못한 게이머들의 기대도 한몸에 받고 있다.
 
스퀘어에닉스에서는 파이널판타지7 리메이크를 4월 10일 발매할 예정으로, 현재 한국에서도 예약판매를 진행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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