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이 자사의 '카트라이더' IP를 활용한 모바일 레이싱게임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의 사전 예약을 16일부터 시작한다.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는 국내를 포함한 글로벌 서비스에 앞서 지난 2013년부터 중국 현지에서 서비스 중인 모바일 레이싱게임이다. 모바일 플랫폼에 최적화된 조작과 그래픽으로 무장했으며, 일명 '톡톡이'나 '뉴커팅' 등 원작에서 사용할 수 있는 각종 주행 테크닉을 그대로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카트 바디와 트랙, 게임 모드 등 또한 원작을 그대로 옮겨 담아 팬들의 관심을 모은 바 있다.
넥슨은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의 사전 등록 페이지를 별도로 열고, 사전예약 시작을 16일로 예고했다. 사전예약 일정을 예고한 만큼 조만간 정식 서비스도 시작될 것으로 보이며, 정확한 시간은 16일 당일 별도 공지사항을 통해 안내될 예정이다.
한편, 이번 사전 예약에 앞서 넥슨은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카트라이더' 유튜버 '형독'과 '동호형'과의 게임 체험 및 소개 영상, 또다른 유튜버 '런민기'와의 사전 리뷰 영상 등을 선보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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