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이 지난 18일 출시한 모바일 턴제 MMORPG ‘스톤에이지 월드’가 빠르게 인기를 얻으며 국내 모바일게임 시장 매출 TOP10에 진입했다.
넷마블 엔투가 개발한 ‘스톤에이지 월드’는 큰 사랑을 받았던 PC MMORPG ‘스톤에이지’의 IP를 바탕으로 한 3번째 모바일게임으로 캐주얼한 3D 그래픽을 바탕으로 석기 시대 생활 및 250마리가 넘는 펫을 수집할 수 있다.
게임은 출시 이후 펫의 포획과 육성이라는 원작의 고유의 가치를 유지하면서도 모바일게임에 최적화된 콘텐츠를 제공한다. 다양한 펫 육성 방식과 조합에 대한 유저들의 커뮤니티가 빠르게 활성화 되며 게임출시 하루 만인 19일에는 애플 앱스토어 인기 순위 1위, 매출 2위를 기록했고 구글 플레이 매출 역시 단 하루 만에 매출 순위 100위에서 16위로, 출시 일주일 만에 매출 순위 10위권 안으로 진입하며 대세 게임임을 입증했다.
현재 개발팀은 유저들이 가장 민감하게 받아들이는 펫 스킬에 대한 미세조정 및 다양한 콘텐츠를 활용해 상승세를 이어나가겠다는 계획이다.
한편 스톤에이지 월드는 한국어, 영어, 일본어, 중국어, 태국어를 지원하며 지난 18일 국내를 포함한 전세계 172개국에 출시돼 인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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