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착맨, 따효니 등 인기 인플루언서 5인이 '엘리온'의 던전을 직접 플레이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크래프톤이 '지스타 2020'을 통해 자사의 하반기 기대작 '엘리온'의 특별 방송 '엘리온 원정대'를 공개했다. 크래프톤은 '지스타 2020'에서 '승부겜성'을 캠페인 메시지로 정하고 '배틀그라운드'와 '엘리온'을 주제로 짜릿한 게임의 감성을 전하고 있다.
21일 방송된 '엘리온 원정대' 1부에서는 침착맨, 최광원, 따효니, 옥냥이, 매직박 등 인플루언서 5인이 '엘리온' 속 콘텐츠를 직접 플레이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들은 배틀로얄 모드인 '악령의 성'과 게임 속 던전인 '야수의 소굴'을 각각 클래스로 플레이했다.
'야수의 소굴'을 클리어하는 미션 1회차에서는 보스 '화염괴수 우르지'의 패턴을 제대로 숙지하지 못한 상황에서 파티원 세 명이 사망했다. 슬라임 등장 패턴을 얼음 기둥으로 파훼하는 공략법을 배우면서 '엘리온 원정대'는 아쉽게 미션에 실패했다.
이에 보스의 패턴과 공략법을 숙지한 2회차에서는 종료 시간을 약 1분 가량 남겨둔 상황에서 던전을 클리어했다. 던전의 기믹인 얼음기둥 이외에도 엘리멘탈리스트의 스킬을 통해 빙결 효과를 부여할 수 있다는 것이 공략의 핵심. 원정대 인원들은 '엘리온'에 대해 "전투가 재미있다"라며 긍정적인 평가를 전했다.
한편, '엘리온 원정대'는 22일 19시 '지스타 TV' 채널을 통해 더욱 어려운 미션에 도전할 예정이다. 크래프톤은 특별 방송을 통해 깜짝 퀴즈 이벤트 등 시청자들이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었으며, 추첨을 통해 'GeForce RTX 3080' 등 다양한 선물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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