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이즈가 자사가 퍼블리싱하고 부밍 게임즈가 개발한 3인칭 PC 액션 전략 RPG '컨커러스 블레이드(Conqueror's Blade)'에서 글로벌 E스포츠 대회인 '팀 정예 경기'(이하 CBL) 개최를 예고했다.
CBL은 한국, 중국, 일본, 오스트레일리아, 베트남, 태국 등 전 세계국가가 참가하는 글로벌 대규모 리그 형식으로 진행되며, 15인 1팀을 이뤄 게임 내 15 대 15, 지휘 가능 병사 포함 1500VS1500 대규모 PVP 방식의 '공성전&필드전' 모드로 토너먼트 형식으로 진행된다.
CBL은 2윌 1일(월)부터 15인 이상이 소속된 가문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이 완료된 유저들은 대회 서버에서 자유롭게 활동이 가능하다. 정식 대회 일정은 3월 1일(월)에 오픈하며 2윌 1일(월)부터 대회 선발 신청한 가문 중에서 여러 까다로운 조건을 달성하는 총 28개 팀을 선발하여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컨커러스 블레이드'에서는 '7일 집중 컨블격리 대잔치'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해당 이벤트 기간 동안 유용한 아이템 '고대 전장의 서선', '전공', '전쟁 코인' 등 희귀 아이템을 수령할 수 있다. 이 밖에도 '과거의 대잔치'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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