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이즈 '컨커러스 블레이드', 글로벌 e스포츠 대회 예고

등록일 2021년01월22일 14시27분 트위터로 보내기

 

넷이즈가 자사가 퍼블리싱하고 부밍 게임즈가 개발한 3인칭 PC 액션 전략 RPG '컨커러스 블레이드(Conqueror's Blade)'에서 글로벌 E스포츠 대회인 '팀 정예 경기'(이하 CBL) 개최를 예고했다.

 

CBL은 한국, 중국, 일본, 오스트레일리아, 베트남, 태국 등 전 세계국가가 참가하는 글로벌 대규모 리그 형식으로 진행되며, 15인 1팀을 이뤄 게임 내 15 대 15, 지휘 가능 병사 포함 1500VS1500 대규모 PVP 방식의 '공성전&필드전' 모드로 토너먼트 형식으로 진행된다.

 

CBL은 2윌 1일(월)부터 15인 이상이 소속된 가문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이 완료된 유저들은 대회 서버에서 자유롭게 활동이 가능하다. 정식 대회 일정은 3월 1일(월)에 오픈하며 2윌 1일(월)부터 대회 선발 신청한 가문 중에서 여러 까다로운 조건을 달성하는 총 28개 팀을 선발하여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컨커러스 블레이드'에서는 '7일 집중 컨블격리 대잔치'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해당 이벤트 기간 동안 유용한 아이템 '고대 전장의 서선', '전공', '전쟁 코인' 등 희귀 아이템을 수령할 수 있다. 이 밖에도 '과거의 대잔치'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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