틱톡, 영상 크리에이터를 위한 Fun & Easy 기기 소개

등록일 2021년03월26일 09시28분 트위터로 보내기

 

한국 크리에이터 사이에서 유행한 춤과 음악이 12시간 안에 아시아 권에서 유행하고, 북미, 동남아, 유럽을 흔든다. 이제는 대세 플랫폼으로 자리 잡은 '틱톡'을 살펴보면 흔하게 볼 수 있는 현상이다. 20대 초반의 디지털 네이티브들이 '틱톡', 유튜브 '쇼츠', 인스타그램 '릴스' 등 숏폼(Short-form) 영상 플랫폼을 통해 새로운 콘텐츠 트렌드를 만들어가고 있다.
 
이들을 관통하는 키워드는 'Fun & Easy'다. 아무리 쉬운 것이라도 재미없으면 하지 않고, 재미있더라도 난이도가 어려우면 접근하길 꺼려 한다. 이들을 위한 쉬운 사용법과 재미있는 기능을 모두 갖춘 크리에이터 장비를 소개한다.
 
쉬운 사용법과 프로페셔널한 레코딩 성능 보여주는 USB 마이크 '블루 예티 X'
숏폼 영상 콘텐츠라도 마이크는 빠질 수 없는 중요한 디바이스다. PC는 물론, 젠더만 있으면 모바일에서 바로 사용할 수 있어 접근성이 좋은 프로페셔널 USB 마이크와 함께 수준급의 콘텐츠를 만들어 보자.
 
블루 마이크로폰의 예티 X(YETI X)는 게임 스트리머와 전문적인 콘텐츠를 생산하는 크리에이터들을 위해 디자인된 블루의 플래그십 USB 마이크다. 4개의 콘덴서 캡슐이 내장돼 선명하고 생생한 사운드를 구현하고, ▲단일 지향성 모드(녹음, 스트리밍) ▲양지향성 모드(팟캐스트, 인터뷰) ▲스테레오 모드(ASMR) ▲무지향성 모드(악기 녹음, 단체 인터뷰) 등 4개의 픽업 패턴을 지원해 상황에 맞게 설정할 수 있다. 
 
고해상도 LED 미터링이 음성 레벨을 직관적으로 보여주고, 다기능 스마트 노브로 라이브 중간에도 손쉬운 조절이 가능하다. 또한 블루 마이크 전용 소프트웨어인 Blue VO!CE를 활용하면 전문가 수준의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해 나만의 시그니처 사운드를 만들 수 있다. 미리 저장된 프리셋을 활용해 다양한 보컬 효과도 연출할 수 있어 독특한 감성을 담은 오디오 콘텐츠를 생산할 수 있다. 
 



1인 미디어 취향 저격하는 풀프레임 미러리스 '소니 알파7C'
이번에 새롭게 공개된 '알파7C'는 크기와 성능을 모두 추구한 소니의 새로운 알파 라인업이다. 풀프레임 센서를 탑재했음에도 컴팩트한 사이즈가 특징이다. 실제로 알파7C는 고화질의 선명한 이미지를 제공하기 위해 이면조사형의 2천410만 화소 35mm 풀프레임 엑스모어 R CMOS 이미지 센서 및 최신 비온즈(비온즈)X 이미지 프로세서를 탑재했다.
 
카메라 바디 기준 무게가 약 424g에 불과하며, 메모리, 배터리 및 렌즈(SEL2860)와 결합하더라도 676g으로 기존 A7 3 렌즈킷 무게인 945g보다 30%가 가볍다. 손 셀피 촬영, 소형 짐벌, 드론 촬영 등 기존에는 불가능했던 풀프레임 카메라의 촬영 범위를 확장하고 나섰다.
 
쉬운 사용성을 가진 4K 짐볼 카메라 'DJI 오즈모 포켓 2'

DJI 오즈모 포켓2는 117g의 무게에 140분의 배터리 사용 시간을 갖췄다. 3축 짐벌을 통해 안정적이고 매끄러운 영상 촬영이 가능하며, 4K 카메라, 더 커진 센서와 렌즈로 이전 모델보다 사진과 동영상 모두 향상된 화질을 구현한다. 매트릭스 스테레오 시스템 등 새로운 오디오 시스템도 적용했다. 이미지 센서는 1/1.7로 커졌고 20mm f/1.8 렌즈가 적용돼 더 밝고 넓은 시네마틱 장면 촬영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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