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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가볍지만 강하다 스틸시리즈 '프라임 미니 와이어리스'

등록일 2021년10월20일 11시00분 트위터로 보내기

 

스틸시리즈가 지난 18일 e스포츠 게이밍 마우스 '프라임 미니(Prime Mini)'와 '프라임 미니 와이어리스(Prime Mini Wireless)'를 정식 출시했다.

 

이 제품은 e스포츠 최초 옵티컬 마그네틱 스위치가 장착되어 성공을 거둔 게이밍 마우스인 '프라임 시리즈'를 기반으로 개발된 새로운 '프라임 시리즈'다. 프라임 미니 시리즈는 프라임 시리즈의 기존 제품과 마찬가지로 최신 프레스티지 OM 기술을 활용하면서도 더 작고 가벼운 마우스 라인업을 선보이고 있다.

 

손의 그립감을 생각한 디자인과 가벼운 무게, 빠른 반응을 도와주는 프레스티지 OM 기술을 보유한 프라임 미니 와이어리스를 직접 사용해봤다.

 


 

정말로 가벼운 마우스
프라임 미니 와이어리스를 처음 손에 쥐었을 때 가장 먼저 든 느낌은 작고 가볍다였다. 게이밍 마우스의 경우 일반적인 사무용 마우스에 비해 격하게 움직이는 경우가 많고 불필요한 움직임을 최소화 하고 그립감을 강조하기 위해 커다랗고 무게감 있게 제작되는 경우가 많았다.

 

이 경우 세밀한 조정에는 도움이 될지 모르겠으나 장시간 이용하면 손목에 부담되는 것도 사실이다. 

 

그런데 프라임 미니 와이어리스(Prime Mini Wireless)는 이름처럼 크기가 작고 가벼웠다. 프라임 미니 와이어리스의 무게는 73g으로 실제로 처음 사용했을 때는 마우스 무게가 너무 가벼워 기존 마우스를 쓰던 버릇대로 힘을 주고 사용했을 때 마우스 커서의 이동 거리가 이전보다 커 적응이 힘들었다.

 

하지만 마우스에 익숙해지고 나서는 이 마우스만의 장점이 점차 보였다. 마우스가 가벼워지면서 장시간 마우스를 움직여도 손목과 팔의 무리가 크게 줄어들었다. 또한 마우스 커서의 움직임과 회전이 빠르기 때문에 액션 게임에서의 시야 이동이나 무빙에서 큰 장점을 발휘했다.

 

콤팩트하게 바뀐 사이즈와 디자인도 마음에 들었지만 바디 자체를 매트한 재질로 만들어 미끄러움을 최소화해 가벼운 마우스를 빠르게 움직여도 마우스 포인트의 움직임을 잡는데 어려움은 없었다.

 


 

외관 뿐만 아니라 내부 요소도 신경 쓴 마우스
게임을 하다 보면 의외로 캐릭터 삶과 죽음의 갈림길이 몇 초만에 정해지는 경우가 많다.

 

그 단 몇 초간 마우스를 클릭을 하느냐 마느냐가 '리그 오브 레전드'에서의 대규모 난전 승패에 영향을 줄 수도 있고 '배틀그라운드'에서 헤드샷을 맞고 기절할 가능성을 낮춰주기도 한다.

 

그런 부분에서 마우스의 클릭 반응 속도와 클릭감은 마우스를 고르는 유저들에게 우선순위가 높을 수 밖에 없다. 

 

프라임 미니 와이어리스는 이런 부분에서도 세심하게 신경 쓴 제품이다. 이 게임에는 프레스티지 OM 스위치를 장착해 클릭 반응이 매우 빨랐다. 작고 가벼운 마우스이기에 반응이 더 빠르게 느껴진다.

 


 

스틸 시리즈 엔진으로 더 완벽해지는 프라임 미니 와이어리스
프라임 미니 와이어리스는 정면 좌우 클릭 버튼 외에도 측면을 보면 단축키로 지정할 수 있는 두개의 버튼이 존재한다.

 

평상 시에는 인터넷 창 등에서 뒤로, 앞으로 등으로 지정해 인터넷 서핑을 쉽게 할 수 있지만 더 세밀한 조정을 위해서는 스틸시리즈 무선 마우스 전용 프로그램인 스틸시리즈 엔진이 필요하다.

 

스틸시리즈 엔진을 통하면 버튼 지정과 LED 조명 등 마우스의 상세 조정이 가능하다.

 

특히 이 때 저장한 옵션은 기기에 저장되는 것이므로 스틸시리즈 엔진으로 설정을 변경한 PC 말고 다른 PC에 마우스를 연결해도 저장된 옵션 그대로 마우스 사용이 가능하다.

 


 

무선으로 사용해도 되지만 유선으로도 사용 가능한 마우스
스틸시리즈 '프라임 미니 와이어리스' 구성품에는 무선 마우스를 충전할 수 있는 USB-C to USB-A 케이블이 동봉되어 있다. 이 케이블을 이용해 마우스를 충전하면 최대 100시간까지 사용 가능하다.

 

한편 이 케이블은 연장 어댑터와 충전 케이블을 함께 사용하면 C핀이 없는 PC에서 USB-C 무선 동글의 사용이 가능하다.

 

아울러 마우스 본품의 충전 외에도 컴퓨터와 연결하면 무선 마우스를 유선 마우스처럼 사용하는 것이 가능하다. 

 

프라임 미니 와이어리스의 경우 무선 마우스가 가질 수 밖에 없는 딜레이 시간이 매우 짧은 편이지만 그 미묘한 움직임의 차이도 용납되지 않는 사용자라면 이 케이블을 이용해 유선 마우스로 사용도 가능하다.

 

특히 이 제품은 무게도 가벼워 장시간 사용하기에 적합하므로 사무용과 게이밍 겸용으로 유무선 취향에 따라 사용하는 것도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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