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P, 국내 게이머 사로잡을 고성능 게이밍 노트북 3종 공개

등록일 2021년10월21일 11시50분 트위터로 보내기

 

HP는 온라인 기자 간담회를 통해 신규 게이밍 PC 라인업 'HP오멘 (OMEN) 16, 17'과 '빅터스(VICTUS) 16'을 공개했다. 또한 이 자리에서 HP는 2022년 국내 게이밍 시장에 대한 전략을 발표하고, 글로벌 게이밍 리서치 결과를 발표했다. 

 

HP코리아는 올해 초 진행된 '2021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에 공식 PC 후원사로 참여하는 등 국내 게이밍 커뮤니티를 적극 지원해왔다. 또한, '실력만이 너를 증명한다: OMEN' 브랜드 캠페인을 통해 게임에서는 모두가 평등한 위치에서 동등한 자원으로 시작해 게임 실력만으로 평가받고, 이를 통해 성장할 수 있다는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HP 코리아 김대환 대표이사는 기자 간담회 발표를 통해 게이밍 리서치 결과를 공유하며 “게이밍은 모든 성별과 연령대에서 사랑받는 하나의 라이프스타일로 자리 잡았으며, 지금과 같이 어려운 시기에 게임을 통해 심리적 안정을 느끼고 외부와 소통할 수 있는 게임의 긍정적인 작용이 더 두드러졌다”고 밝혔다. 더불어 “HP는 변화하는 게이밍 환경에서 소비자의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이번에 새롭게 공개하는 게이밍 PC 라인업으로 최상의 게임 경험을 제공하고, 게이머들의 성장을 지원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신제품 출시를 기념하며, HP는 게임에 대한 인식 변화와 코로나19 후 구체적인 게이밍 변화 양상, 게이밍 기기 및 콘텐츠 시장 전망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해당 연구는 한국을 비롯한 13개 국 16-55세 남녀 17,000여 명을 대상으로 조사를 진행했으며, 국내에서는 약 1,300여 명의 응답자가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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