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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케이스 이정도는 돼야, 스트라이크X 신제품 ST 국내 출시

2012년01월27일 16시07분
게임포커스 포커스 (bodo@gamefocus.co.kr)


세계적 명성의 고성능 PC부품 제조사인 G.SKILL (지스킬), CORSAIR (커세어), BITFENIX (비트피닉스), Aerocool (에어로쿨), TeamGroup (팀그룹)의 대한민국 공식 수입원인 ㈜이노베이션티뮤(http://www.timu.co.kr 대표: 이광재)는 에어로쿨의 게이밍 전문 브랜드, STRIKE-X (스트라이크X) 라인업의 신규 제품인 스트라이크X ST를 새로이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되는 스트라이크X ST는 먼저 출시되었던 스트라이크X 뒤를 이은 신규 제품으로서 이전 미들타워 규격의 제품이 아닌, 스트라이크X 라인업 최초의 빅타워 규격의 제품이다.

이번 스트라이크X ST 제품은 빅타워 규격에 걸 맞는 다양한 구성을 자랑하는데 특히, 스트라이크X 시리즈 전통의 뛰어난 쿨링 성능을 위한 후면 140mm 팬과 측면 사이드 패널, 정면, 상단에 장착된 200mm의 대형 팬을 기본사양으로서 장착 하였으며, 일반 팬이 아닌 고급 LED팬을 적용시켜 뛰어난 튜닝 효과 역시 연출 할 수 있다. 이러한 다수의 팬은 상단 팬 컨트롤러를 통하여 자유롭게 풍량 및 RPM을 조절할 수 있어 사용자의 용도에 맞는 제어가 가능하다.

내부적으로는 하단부뿐 아니라, 상단에도 파워를 장착할 수 있도록 한 듀얼 파워 장착 설계로 높은 전력을 필요로 하는 듀얼 VGA나 다수의 저장장치 사용에도 유기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하였다.

기본적으로 무나사 조립 방식이 채택된 5.25” 베이는 최대 4개의 광학 장치 드라이브 등을 장착할 수 있으며, 3.5” 베이는 최대 10개까지 확장이 가능하다. 또한, 널리 사용되는 ATX 규격뿐만 아니라 E-ATX, XL-ATX, HPTX 규격의 거대한 메인보드 역시 장착이 할 수 있어 어떠한 시스템에서도 사용이 가능하다.

눈길을 끄는 것은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CPU쿨러 컷 인 홀에 별도의 팬을 장착할 수 있도록 한 것인데, 이를 통해 더욱 극대화 된 시스템 쿨링 성능을 이끌어 낸다는 것이다.

제품 출시와 관련하여 ㈜이노베이션티뮤의 김재원 주임은 “상단부의 3.5” 외부 핫스왑 베이와 넉넉한 내부공간, 최대 21개의 팬 장착이 가능한 이번 스트라이크X ST 제품은 뛰어난 확장성을 기반으로 일반 데스크탑 용도뿐 아니라 서버나 워크스테이션과 같은 전문, 산업분야 PC에도 사용이 가능토록 한 제품이다.”라며, “먼저 출시되었던 스트라이크X 제품들과 함께 새로이 선보이는 스트라이크X ST 제품에도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스트라이크X 라는 이름으로 첫 선을 보이는 최초의 빅타워 규격인 이번 스트라이크X ST 제품은 현재 온, 오프라인 쇼핑몰을 통해 활발한 판매가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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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예비 베플
조립하기 쉽고 저소음이라면 좀 쓸만할거 같기도 한데, 외형이 너무 특이해서 호불호가 갈릴거 같네요.
ㅋㅋ | 01.27 16:13 삭제
댓글 0
12 10
조립하기 쉽고 저소음이라면 좀 쓸만할거 같기도 한데, 외형이 너무 특이해서 호불호가 갈릴거 같네요.
ㅋㅋ | 01.27 16:13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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