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벅스 자사주 100만주 처분, 엔터 콘텐츠 기업 도약 위해 오리지널 콘텐츠 확보 나선다

등록일 2021년11월30일 13시50분 트위터로 보내기


 

NHN벅스가 종합 엔터테인먼트 콘텐츠 기업으로의 변신에 나선다. 

 

NHN벅스는 29일, 자사주 100만주를 처분한다고 공시했다. 처분예정금액은 처분예정금액은 11,638,000,000원 으로  처분예정기간은 11월 30일이다. 

 

이번 자사주 처분을 통해 NHN벅스는 21년 동안 지속적인 성장을 이끌어온 음악시장에 공략과는 별개로 전방위 엔터테인먼트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오리지널 콘텐츠 확보에 나선다. 

 

앞서 29일 오전에는 레드나인픽쳐스 및 제나두엔터테인먼트와 뮤직시네마 '사운드트랙#1' 제작 계약을 체결했다. '사운드트랙#1'은 최고의 연출가와 배우가 합류해 지금까지 볼 수 없던 새로운 형태의 뮤직시네마로 2022년 대중에게 공개될 예정이다.

 

NHN관계자는 "(자사주 처분과 관련해) 오리지널 콘텐츠 확보를 위한 신규 콘텐츠 투자를 이어가고자 한다"며, "음원은 물론 뉴미디어, 공연, 오디오, 드라마, VOD 등 영역을 제한하지 않는 엔터테인먼트 콘텐츠를 대상으로 다양한 투자를 이어나갈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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