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디오북 구독 서비스 윌라가 카카오의 콘텐츠 퍼블리싱 플랫폼 브런치(Brunch)와 함께 진행하는 ‘브런치북 오디오북 출판 프로젝트’의 수상작 20편 모두를 성황리에 오디오북으로 출간했다.
스무 편의 수상작은 변영주 영화감독, 이재익 PD, 남효민 방송작가, 남도형 성우로 구성된 특별 심사위원들과 내부 심사위원들이 오디오북 출판 특징에 맞춰 응모작을 눈으로 한 번 읽고, 입으로 한 번 읊는 방식으로 정성스럽게 선정했다.
윌라의 시선으로 엄선한 스무 편의 수상작은 작품 분위기에 걸맞은 효과음과 연출이 덧씌워져 오디오북으로 재탄생했다. 전문 성우들의 낭독과 연기로 오디오 콘텐츠의 완성도를 한 층 더 높였다.
앞서 11월 1차로 선보인 10편에 이어 지난 6일부터는 '증강 노인', '오싹한 뉴스', '7분 소설', '고양이 R', '국선변호인이 만난 사람들', '서른, 조선왕조실록 읽기', '당신의 마음은 안녕하십니까', '칵테일 마시고 갈래요', '흡흐흡흐', '이름있는, 없는 장소들에 대한 탐험' 등 10편의 수상작을 2차로 공개했다.
참신하고 기발한 소재와 다양한 세계관이 담긴 각양각색의 20편을 윌라 브런치북 오디오북으로 감상한 회원들은 긍정적인 리뷰를 내놓고 있다. 특히 출근 준비 중, 퇴근 후 나만의 휴식 시간에 브런치북 오디오북을 즐겨 들었다는 후문이다.
윌라를 운영하는 인플루엔셜 문태진 대표는 “기대 이상의 반응으로 ‘브런치북 오디오북 출판 프로젝트’를 마쳤다. 윌라는 내년에도 다양한 노력으로 새로운 창작 오디오북 출간에 힘 쏟을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윌라 오디오북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윌라는 인기 로맨스 웹소설 'THE 런웨이', 웹소설 '호접몽전'을 비롯해 박경리 작가의 '토지', 김진명 작가의 '살수 1, 2', 박해로 작가의 장편소설 '올빼미 눈의 여자' 등과 같은 장편소설까지 다양한 분야의 베스트셀러를 콘텐츠로 다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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