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노우파이프(대표 김정익)가 8일 오전 11시부터 2주간 AR+LBS RPG 'TRANSFORMERS ALLIANCE'의 일본 OBT(오픈 베타 테스트)를 시작했다.
'TRANSFORMERS ALLIANCE'는 인기 IP '트랜스포머'와 AR(증강현실)이 접목된 모바일 RPG로 유저들은 주변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사물을 스캔하여 트랜스포머를 획득하고 보유한 영웅들과 함께 긴박감 넘치는 전투를 진행할 수 있다.
유저의 위치를 기반으로 진행되는 콘텐츠인 '점령전'도 준비되어 있다. 유저들은 현실세계를 복제한 가상공간에 세워진 '스페이스 브릿지'를 점령할 수 있으며 자신의 '스페이스 브릿지'를 방어하거나 상대 진영의 점령지를 빼앗을 수 있다. 높은 등급의 '스페이스 브릿지'를 확보할수록 많은 양의 재화 및 희귀 등급 파츠를 획득할 수 있어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TRANSFORMERS ALLIANCE' 일본 OBT는 3월 22일 24시까지 2주간 진행되며 기간 동안 게임에 접속한 모든 유저에게는 매일마다 에너존, 메탈 등의 재화가 지급되며, 공식 트위터를 통해 진행되는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다.
뿐만 아니라 OBT 기간 내 계정 생성 시 정식 서비스 시 사용 가능한 가챠티켓, A등급의 트랜스포머를 증정하며, 계정 레벨 50 이상을 달성한 유저에게는 레드 크리스탈, 전투 패스권 등 약 20만원 상당의 선물을 증정할 예정에 있다.
스노우파이프 관계자는 "오랜 시간 기다려 주신 유저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금번 OBT를 통해 수집된 의견을 바탕으로 콘텐츠 완성도와 서비스 안정성 등을 최종적으로 점검한 후 유저분들이 만족하는 서비스가 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TRANSOFRMERS ALLIANCE'는 누구나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앱스토어를 통해 다운로드할 수 있으며 일본 OBT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https://tfalliance.jp) 또는 트위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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