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컨드퀘스트 신작 '디바인엣지: 소녀와 마신의 이야기' 사전예약자 수 50만 명 돌파

등록일 2025년08월04일 12시26분 트위터로 보내기

 

세컨드퀘스트는 4일, 자사의 첫 번째 타이틀인 감성 방치형 RPG '디바인엣지: 소녀와 마신의 이야기'의 사전예약자 수가 50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번 신작은 정식 출시를 앞두고 구글 플레이 스토어의 ‘출시 예정! 사전등록 하세요’ 영역에 피처드로 선정됐으며, 국내 사전예약자 수 50만 명을 돌파하며 2025년 하반기 기대작으로 주목받고 있다.

 

‘디바인엣지: 소녀와 마신의 이야기’는 운명에 이끌려 소환된 소녀와 봉인된 마신이 함께 시공을 넘나드는 여정을 그린 감성 방치형 모바일 RPG다. 섬세한 세계관과 인과관계 기반의 스토리 전개, 그리고 서브컬처 감성을 녹여낸 몰입도 높은 연출이 특징이다.

 

기존 방치형 RPG에서 보기 어려웠던 언리얼 엔진5 기반의 고퀄리티 2D 그래픽, 캐릭터별 개성을 살린 전투 연계 시스템, 23종으로 나뉜 직업군, 32종의 동료 캐릭터, 총 234종의 몬스터, 70종 이상의 맵, 96종의 장비 8종의 특수무기등 방대한 콘텐츠는 “디바인엣지: 소녀와 마신의 이야기”만의 차별화된 플레이 경험을 예고한다.  

 

정식 출시를 앞두고 현재 구글 플레이스토어, 애플 앱스토어, 네이버 공식 라운지를 통해 사전예약이 진행 중이며, 사전예약 참여자 전원에게는 동료 캐릭터 ‘상인 마치’, 크리스탈 9,999개 등 풍성한 인게임 보상이 제공될 예정이다.

 

‘디바인엣지: 소녀와 마신의 이야기’는 지난 ‘PlayX4 2025’ 현장에서 공개되어 참관객의 호평을 받은 데 이어, 구글플레이 피처드 선정 및 국내 사전예약 50만 돌파라는 성과까지 더하며 정식 출시 전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이 밖에도 공식 커뮤니티에서는 다양한 참여형 이벤트도 함께 진행 중이다. 4컷 만화 채우기 이벤트, 4컷 만화 공유 이벤트, 말풍선 채우기 사전예약 인증 이벤트 등 유저 참여 콘텐츠가 운영되고 있으며, 추첨을 통해 구글 기프트카드, 문화상품권, 스타벅스 기프티콘 등의 경품도 증정된다.

 

세컨드퀘스트 김용곤 대표는 “그동안 우리 팀이 심혈을 기울여 정성껏 만든 게임을 곧 선보이게 되었다. 보내주신 기대에 힘입어 부담 없이 오랫동안 즐길 수 있는 감성 충만한 힐링게임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전했다.

 

‘디바인엣지: 소녀와 마신의 이야기’는 8월 7일(목), 구글 플레이스토어, 애플 앱스토어, 원스토어를 통해 정식 출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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