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PS3로 '그녀의 마음을 터치하자'

등록일 2012년02월23일 15시12분 트위터로 보내기


사이버프론트코리아(CFK)는 오늘(23일), 일본 컴파일하트社/TAMSOFT가 개발한 PlayStation3 전용 소프트웨어, ‘터치, 하자! –Love Application-‘를 일본과 동시에 우리나라에서도 정식 발매한다고 밝혔다.

‘터치, 하자! –Love Application-‘는 평범한 남학생인 주인공이 신비한 기능을 지닌 수수께끼의 스마트폰 ‘yPhone’을 손에 넣으면서 벌어지는 내용을 담은 연애시뮬레이션 게임으로, 스마트폰을 이용한 독특한 진행 방식과 각기 다른 개성을 자랑하는 히로인 캐릭터들이 특징인 작품이다.

게임에 등장하는 yPhone은 운명의 상대와 친해지는데 도움을 주는 각종 어플리케이션이 탑재된 최신 스마트폰. 플레이어는 yPhone을 이용해 운명의 상대와 친해지기 위해 게임을 진행에 도움을 얻을 수 있다.

CFK 관계자는 ‘터치, 하자! –Love Application-‘ 발매에 대해 “아쉽게도 한글화 동시 발매는 하지 못했지만, 이번 2월 15일부터 22일까지 진행된 예약 판매 물량은 모두 소진될 정도로 유저들의 뜨거운 반응을 느낄 수 있었다”며, “한글화 재발매에 대해서도 발매 이후 상황을 지속적으로 지켜보며 개발사와 협의를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오늘부터 판매를 시작하는 ‘터치, 하자! –Love Application-‘는 소프라노(http://www.sofrano.com)를 비롯한 온라인 쇼핑몰 및 오프라인 게임 매장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소비자가격은 55,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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