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OPLAY가 자사 퍼블리싱하는 서브컬처 로그라이크 모바일게임 '뉴럴 클라우드'의 사전 예약 소식을 알렸다.
뉴럴 클라우드는 2017년 한국에서 런칭과 동시에 뜨거운 사랑과 관심을 받았던 소녀전선의 차기작으로 기존 소녀전선을 개발한 선본 네트워크가 직접 제작한 게임으로 소녀전선의 4년 전 이야기를 다룬 프리퀄 작품이다.
수많은 팬이 관심 가졌던 소녀전선 전술 인형들의 과거 스토리와 세계관을 담은 게임으로, 유저들은 페르시카를 돕는 '교수'로 활동하게 된다. 폐쇄된 클라우드 내부에 의식을 동기화시켜 프로젝트 책임자 ID와 권한을 이어받아 마그라세아 서버에 진입해 백신 프로그램인 '정화자'를 상대하고, 섹터에서 실험하던 인형들의 마인드맵을 구출해 현실로 귀환시키는 의무를 이행하게 된다는 설정이다.
뉴럴 클라우드는 7월 29일 공식 사이트를 통해 글로벌 사전 예약 이벤트를 진행하고 최대 200만 명의 예약 인원을 달성할 경우 '윌로우'를 포함한 고급 돌파 위젯, 표준 돌파 위젯, 고급 검색 지령, 디그 코인 등 다양한 보상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특히 '윌로우'는 소녀전선 KAC-PDW와 PA-15를 디자인한 일러스트레이터가 만든 캐릭터라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뉴럴 클라우드 공식 사이트에서 캐릭터들과 세계관에 관련된 정보를 확인할 수 있으며, 해당 페이지에서 휴대폰 번호로 사전 예약을 진행할 수 있다. 구글 플레이 스토어, iOS 앱스토어 등 마켓 사전 예약은 추후 오픈될 예정이다.
HAOPLAY는 정확한 출시일은 확정되지 않았으나 하반기에 반드시 오픈할 예정이며, 한국뿐만 아니라 일본, 북미, 대만 지역과 함께 오픈할 예정이라 전했다. 또한 많은 팬이 기대하고 있는 만큼 높은 퀄리티의 게임을 쾌적한 환경에서 플레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할 것이라 밝혔다.
또한 사전 예약과 함께 공식 카페 및 트위터 팔로잉 이벤트를 진행하며 목표 회원 수에 도달하면 디그코인, 인증기 카드(중), 가구 코인, 커플 세트 등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유저들은 공식 트위터, 유튜브, 카페에서 PV 와 다양한 정보를 통해 게임 컨텐츠와 스토리, 세계관, 캐릭터 특성을 미리 만나볼 수 있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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