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카이펀 엔터테인먼트(Eskyfun Entertainment)는 1일, 자사의 신작 모바일 전략 RPG '신삼국지: 브레이크(New Three Kingdoms: Break)'의 정식 출시를 앞두고 사전등록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삼국지를 소재로 한 실시간 전략게임인 '신삼국지: 브레이크'는 ▲실시간 전략 전투 시스템과 ▲혁신적인 실시간 공성전과 무장 진용 배치 ▲스킬 발동의 전략성을 특징으로 내세웠다. 독특한 점은 장수의 '성상(별자리)'으로, 장수마다 스턴(기절), 연소(화염), 얼음(동결), 속박(금고) 중 한 가지의 성상 스킬을 발동하여 적에게 큰 피해를 줄 수 있다. 파군 무장은 적군을 기절 상태에 빠트리고, 탐랑 무장은 적을 한기 상태에 빠트리며, 칠살 무장은 화염으로 적을 덮어 연소시키고 천강 무장은 적을 속박 디버프에 빠트린다.
게임의 핵심 콘텐츠인 공성전은 엔드 콘텐츠가 아니다. 게임 초기부터 참가할 수 있는 일상 콘텐츠라는 점이 다른 게임과의 차별화 포인트다. 게임에는 50명 이상의 삼국지 무장이 등장하며 공성전에는 많은 부대가 필요해 다수의 무장을 육성하는 것이 공성전에 유리하다.
한편,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되는 사전등록을 하면 불멸 무장을 획득할 수 있으며 예약 인원 달성에 따른 보상을 추가로 제공한다. 또한 30만 달성 시 10연속 뽑기 기회가 지급되고 네이버 공식 카페, 마켓 사전등록을 통해 추첨으로 아이폰, 구글 기프트카드, 플레이스테이션5를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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