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tshark '워해머 40K: 다크타이드' CBT 10월 14일 진행 예고

등록일 2022년10월12일 13시37분 트위터로 보내기

 

Fatshark는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 예정인 ‘워해머 40K: 다크타이드’의 CBT를 14일부터 진행한다고 밝혔다. 

 

10월 14월부터 16일까지 3일간 진행되는 CBT에 앞서 ‘워해머 40K: 다크타이드’는 공식사이트와 커뮤니티 설문조사 방식으로 테스터 모집을 진행하고 있다. 응모 시 기입한 이메일을 통해 테스트 자격을 부여받은 이용자는 이번 CBT에 참여할 수 있다. 

 

이번 테스트는 스팀과 마이크로소프트 스토어를 통해 진행되며, 이전에 진행된 기술 테스트와 비교하였을 때, 더 많은 콘텐츠와 기능이 오픈되는 점이 특징이다. 

 

‘워해머 40K: 다크타이드’는 베스트셀러인 ‘버민타이드’를 개발한 Fatshark의 완전히 새로운 4인 협동 액션 게임이다. 게임은 ‘워해머 40K’ 세계관 하의 아토마 프라임 섹터의 테트티움 행성에서 발생하며, 이용자는 이단심문소에 징집된 반항자들로, 피에 굶주린 적 무리로부터 테르티움을 되찾기 위한 무자비한 전장에 투입된다. 

 

격렬하고 잔혹한 4인 협동 액션슈팅 게임 ‘워해머 40K: 다크타이드’는 게이머들의 호평을 받은 ‘버민타이드’의 근접전 시스템을 기반으로 깊고 균형 잡힌 총격전 플레이를 즐길 수 있는 게임이다. 이용자는 자신의 게임 스타일에 맞는 직업을 선택하고 스킬 그룹과 장비를 커스터마이징 할 수 있으며, 다양한 직업과 다양한 빌드로 다양한 플레이 스타일을 만들어 더 높은 난이도에 도전하고 자신의 육성 전략을 검증하여 진귀한 보상을 받아볼 수 있다. 

 

이 게임은 한달 전 독일에서 개최된 게임 박람회 ‘게임스컴’에서 베스트 멀티플레이 게임상을 수상하며, 올해 기대할 만한 FPS 걸작으로 인정받았다. 정식 출시는 오는 11월 30일 예정이며, 현재 스팀과 마이크로소프트 스토어를 통해 사전 구매가 가능하다. 

 

한편, ‘워해머 40K: 다크타이드’는 게임에 관심 있는 크리에이터와 함께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이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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