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온의 프라임매터가 13일, 골드나이츠에서 개발한 중세 SF 스타일의 액션 RPG 게임 ‘더 라스트 오리크루(The Last Oricru)’를 플레이스테이션 5, 엑스박스 시리즈 X/S, PC 플랫폼 스팀에서 디지털 버전으로 출시한다고 밝혔다.
더 라스트 오리크루의 주인공 실버(Silver)는 다소 괴팍한 외톨이 성격의 인간으로 한 외계 행성의 치열한 전쟁에 휘말리게 된다. 플레이어는 주인공 실버를 통해 전쟁 중인 양측 세력 한 곳의 편을 들거나 배신할 수 있으며 그 모든 선택은 게임 전반의 스토리와 진행에 큰 영향을 끼치게 된다.
모든 선택에 옳고 그름은 없으며 플레이어는 어떤 선택을 하든 변화무쌍하게 휘몰아치는 몰입감 높은 서사를 경험하게 될 것이다. 처음에는 대화가 달라지는 정도지만 나중에는 세력의 운명과 게임의 엔딩에까지 영향을 미치게 되기 때문에 반복되는 플레이마다 각각의 독특한 플레이 경험을 선사한다.
더 라스트 오리크루는 싱글 플레이와 멀티 플레이 모두를 지원하며 특히 멀티 플레이는 분할 화면 코옵과 온라인 멀티 플레이 모두를 지원하며, 협동 모드만을 위한 한정 주문과 아이템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다양한 난이도 옵션으로 RPG 플레이어의 수준에 맞춰 쾌적한 플레이가 가능하며 특히 더 라스트 오리크루의 강점인 다양한 스토리텔링에 중점을 두고 플레이할 수도 있다.
더 라스트 오리크루는 한글화되어 PC의 스팀, 플레이스테이션 5, 엑스박스 시리즈 S/X를 통해 각 플랫폼의 스토어에서 디지털 버전으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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