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게이트 RPG(대표 지원길)의 대한민국 대표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로스트아크가 '아만'의 과거 이야기를 비롯한 새로운 스토리가 펼쳐지는 신규 대륙 '플레체'를 정식으로 업데이트 했다고 26일(수) 밝혔다.
신규 대륙 플레체는 로스트아크 세계관 속에서 예술과 낭만의 성지로 아름다운 전경을 자랑하는 평화로운 지역이다. 기에나의 바다 중앙에 위치하고 있어 예전부터 다양한 문화들이 교류되어 온 것으로 유명하다. 특히, 로스트아크 스토리의 핵심 등장인물인 '아만'의 고향으로, 모험가들은 이곳에서 아만의 유년시절 이야기도 확인할 수 있다. 더불어, 신규 대륙 플레체에는 새로운 인물들이 등장해 또다른 이야기를 이끌어 나가게 된다.
한편, 플레체는 지난 로아온 윈터에서 최초 공개되었을 당시 스토리에 초점을 맞춘 새로운 콘셉의 대륙으로 소개되어 눈길을 끌었다. 시즌2 스토리의 대미를 장식한 '엘가시아'대륙이 뛰어난 스토리텔링으로 모험가들의 호평을 받은 만큼 엘가시아 이후 최초로 공개되는 신규 대륙 플레체는 많은 모험가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스마일게이트 RPG는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10월 26일(수)부터 11월 23일(수)까지 약 한달동안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는 '플레체 아트 투어' 이벤트도 진행한다. 모험가들은 게임에 접속해 일일 미션을 완료하고 '예술 조각'을 획득해 위대한 미술품을 완성하고 각종 강화 재료와 전설 카드 팩 등 다양한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스마일게이트 RPG 지원길 대표는 “엘가시아 이후 로스트아크 세계관에 깊이를 더할 새로운 대륙 '플레체'를 모험가 여러분께 선보일 수 있게 되어 정말 기쁘다”라며 “스토리에 중점을 두고 준비한 대륙인 만큼 몰입해서 감상하실 수 있도록 노력했으며, '플레체'에서 아만의 과거로 다 함께 여행을 떠나보시길 바란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로스트아크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로스트아크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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