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게임(대표 권이형)은 자사의 대표 PC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열혈강호 온라인'이 서비스 18주년을 맞아 16일부터 30일까지 기념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열혈강호 온라인'은 코믹 무협 MMORPG로, 지난 2004년 11월 국내 서비스를 시작해 2005년부터 중국을 비롯한 대만, 일본, 미국, 태국, 베트남 등 전 세계 1억 3천만 명이 즐기는 인기 게임이다.
지난 2019년 공성전 업데이트로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한 '열혈강호 온라인'은 꾸준한 매출 상승세로 엠게임의 든든한 실적 버팀목 역할을 해내고 있다. 지난 10월 중국 현지 실적은 역대 최고 월 매출을 경신했으며, 지난해 월 평균 매출 대비 82% 상승하며 저력을 과시했다.
4분기 매출이 더욱 기대되는 가운데 '열혈강호 온라인'이 서비스 18주년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먼저, 16일부터 30일까지 생일기념 출석체크 이벤트가 진행된다. 이벤트 기간 동안 매일 몬스터 사냥을 통해 출석체크를 완료하면 축제 기념 교환권 300개를 지급한다. 이 교환권으로는 자하신단, 천지신단 등 각종 버프 아이템과 18주년 기념 상자를 제작할 수 있다.
교환권 개수별 차등 아이템 제작이 가능하며, 제작된 18주년 기념 상자를 통해 자하신단, 천지신단, 신성의 깃털 등이 랜덤으로 지급된다.
같은 기간 동안 현발파마을 탑 조형물은 생일초코케이크 조형물로 변경되고, 생일초코케이크 정상에서 스크린샷을 찍으면 대몬 공격력 180, 대몬 방어력 180, 경험치 50%, 기연 100%로 구성된 18주년 기념 버프를 획득할 수 있다.
또 대몬 공격력과 방어력을 올려주는 생일케이크 령수를 모두에게 지급하며, 게임머니를 소모하여 경험치 증가 효과를 주는 령수로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 생일 당일인 25일에는 하루 종일 경험치와 기연이 180% 증가된다. 또한 최근 일주일 접속기록이 있는 계정에 18주년 기념 상자를 지급할 예정이다.
엠게임 열혈강호 사업부 강영순 실장은 “18년이라는 오랜시간 동안 유저분들이 베풀어주신 사랑과 응원에 너무 감사드린다. 게임에 대한 만족과 즐거움으로 보답해 드리고 싶다”라며 “장수 온라인게임의 대표 주자로서 다양한 콘텐츠와 즐길거리를 꾸준히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열혈강호 온라인'의 18주년 기념 이벤트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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