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가퍼블리싱코리아(대표 사이토 고)는 가정용 게임 소프트웨어 『귀멸의 칼날 히노카미 혈풍담』(PlayStation5 / PlayStation4 / Xbox Series X|S / Xbox One / Steam / Nintendo Switch)의 유료 콘텐츠 「규타로」 캐릭터 팩을 오늘 2022년 11월 16일(수)부터 배포한다고 밝혔다.

유료 콘텐츠 「추가 캐릭터 팩」은 애니메이션 「귀멸의 칼날 환락의 거리편」에 등장하는 캐릭터를 버서스 모드에서 사용할 수 있는 콘텐츠로서, 「우즈이 텐겐」「카마도 네즈코(혈귀화 진행 시)」「카마도 탄지로(환락의 거리편)」「아가츠마 젠이츠(환락의 거리편)」「하시비라 이노스케(환락의 거리편)」「다키」「규타로」를 총 5회에 걸쳐 배포한다.

총 5회분을 하나의 세트로 구성한 「귀멸의 칼날 히노카미 혈풍담 캐릭터 패스」도 판매 중이다.

애니메이션 「귀멸의 칼날」이란
슈에이샤 점프 코믹스 1권~23권으로 누적 발행부 수 1억 5,000만 부를 돌파한 고토게 코요하루의 만화 작품이 원작. ufotable이 애니메이션을 제작하고 있다.

혈귀에게 가족을 살해당한 소년 카마도 탄지로가 혈귀가 된 동생 네즈코를 인간으로 되돌리기 위해 《귀살대》에 들어가는 이야기로 시작되는 본작은 2019년 4월부터 TV 애니메이션 「귀멸의 칼날」 카마도 탄지로 입지편의 방송을 시작, 2020년 10월에는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을 공개, 2021년부터 2022년에 걸쳐, TV 애니메이션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환락의 거리편이 방송되었고, 신작의 제작 결정도 발표되었다.

인간과 혈귀의 애절한 이야기, 소름 끼치는 검극, 그리고 때때로 그려지는 코믹한 장면으로 인기를 얻어 일본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서 큰 화제가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