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tshark는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 예정인 '워해머 40K: 다크타이드'의 사전 론칭 베타 서비스를 18일부터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베타 서비스를 통해 이용자는 4개 구역에서 4개 임무를 선택할 수 있다. 베타 서비스 기간 동안 더 많은 임무가 추가되며, 이용자가 새롭고 짜릿한 방식으로 도전할 수 있는 인게임 이벤트도 마련된다. 해당 작업은 정식 출시까지 정기적으로 제공되며, 일부 미세한 수정 작업이 정식 서비스때까지 진행될 수 있다.
Fatshark의 마틴 CEO는 “이번 베타 서비스는 출시 당시 게임 경험의 일반적인 문제를 능동적으로 해결하려는 우리만의 방식이다”라며, “열성적인 팬 여러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달하며, 기다림은 길었지만 마침내 다크타이드가 우리 앞으로 다가왔다”라고 전했다.
'워해머 40K: 다크타이드'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SNS, 인게임 런처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업데이트될 예정이다.
정식 서비스까지 이용자는 '워해머 40K: 다크타이드'의 사전예약에 2가지 버전으로 참여할 수 있다. 또한, 게임을 구매한 모든 버민타이드1, 2 이용자는 12월 1일에 열성 아웃사이더 패키지를 무료로 받아볼 수 있다. 패키지에는 버민타이드 영웅들에게서 영감을 받아 제작된 얼굴 커스터마이제이션 치장 아이템 5개와 타투 5개가 포함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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