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씨알컨텐츠트리(CCT, 대표 임종환)는 KT 게임박스가 공식 후원하는 ‘2022 포트리스M 챔피언십’ 결선을 12월 17일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VSG 아레나에서 펼쳐진다.

이번에 펼쳐지는 ‘2022 포트리스M 챔피언십’ 결선은 총 2,000만원 상당의 상금 및 보상을 걸고 펼쳐진다. 지금까지 진행된 포트리스M 대회 중에서도 역대급 규모를 자랑한다. 총 4회에 걸쳐 예선을 진행해 종합 순위를 정하고, 이를 토대로 결선 참여자를 선발할 계획이다.

온라인으로 실시하는 개인전과 달리 클랜전을 오프라인 현장에서 메인 행사로서 진행한다. 현장의 치열한 경기와 뜨거운 호응이 기대되는 가운데 결선 입상자에게는 상금을 비롯하여 푸짐한 보상을 지급한다. 또한, 이번 대회를 모든 이들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대회 참가자가 아니어도 포트리스M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축제로 꾸린다. 다채로운 프로모션으로 이용자 전원에게 풍성한 선물을 제공할 예정이다.

씨씨알컨텐츠트리 관계자는 “포트리스M 공식 대회인 2022 포트리스M 챔피언십 결선을 오는 12월 17일에 진행한다”라며, “KT 게임박스의 이번 결선 공식 스폰서십 결정이 상호 서비스 증진에 보탬이 될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 또한, 대회 참가자와 대회에 나오지 못한 모든 이용자 여러분께서 즐기는 장을 마련하고자 준비했으니 재미있게 즐겨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CCT는 내년 글로벌 진출을 앞두고 국내 서비스 다지기에 힘을 기울이고 있다. 대대적인 콘텐츠 업데이트와 함께 이번 결선을 비롯해 다양한 시도와 준비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