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대표 권영식, 도기욱)은 넷마블 파트너 크리에이터 네트워킹 행사 'Meet & Greet'을 최근 넷마블 지타워에서 진행했다고 밝혔다.
유튜브의 지원을 받아 '넷마블 파트너 크리에이터'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된 'Meet & Greet'는 파트너 크리에이터들과 소통하기 위해 마련됐다.
넷마블과 유튜브는 이날 행사에 참석한 20여명의 크리에이터를 대상으로 실시간 액션 배틀로얄 PC 게임 '하이프스쿼드' 등 출시 예정작, 협업 계획 등을 설명하고 크리에이터들과 양질의 콘텐츠 제작을 위한 논의를 진행했다.
지난해 처음 시작된 '넷마블 파트너 크리에이터'는 크리에이터들이 넷마블 및 넷마블 게임과 관련된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발탁된 크리에이터들에게는 출시 예정작 비공개 체험, 실무자들과 함께하는 정기 회의체 참여, 유튜브 이용 교육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넷마블 임현섭 뉴미디어 팀장은 “넷마블은 다양한 행사를 통해 파트너 크리에이터들이 양질의 게임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해 나가고 있다”이라며 “향후에도 파트너 크리에이터들과의 소통을 이어가며 게임 콘텐츠 생태계가 지속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넷마블은 '넷마블 파트너 크리에이터' 외에도 '넷마블 크리에이터 데이', '제2의 나라 파트너 크리에이터' 등 게임 크리에이터들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꾸준히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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