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플래닛(대표 권재현)이 3D가상공간에서 가구 전시를 경험할 수 있는 공간을 선보였다.
올림플래닛은 자체 3D가상공간 SaaS 플랫폼 엘리펙스로 4월 20~23일, 4일간 코엑스에서 진행되는 홈·테이블데코페어(HOME·TABLE DECO FAIR) '2023 더 메종(THE MAISON 2023, 이하 더 메종)'의 이머시브 쇼룸(Immersive Showroom)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홈·테이블데코페어가 주최하는 프리미엄 공간 전시회 2023 더 메종은 '집'을 매개로 인테리어와 리빙, 라이프스타일 산업과 공간 디자인의 트렌드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공간 전문 박람회로 올해에는 270여 개의 공간 및 홈스타일링 리빙 브랜드가 약 400여 개 부스로 참여해 운영된다.
엘리펙스로 구축한 더 메종 이머시브 쇼룸은 오프라인 전시 공간뿐 아니라 가상공간에서도 참여사의 가구 제품을 전시할 수 있는 공간이다. 더 메종 이머시브 쇼룸은 디지털 트윈 기술로 사실감과 퀄리티를 높여 생생한 전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했다.
실재감 높은 제품 전시와 함께 제품 안내 음성 설명(text-to-speech), 제품 3D보기 등을 통해 제품의 상세한 정보를 확인하고 제품 문의와 구매도 할 수 있다. 이번 더 메종 이머시브 쇼룸에는 더숲, 메종바로바우, 베딩카페, 보니, 브리즈우드가든, 엣지트, 아디코 등의 제품이 전시됐다.
올림플래닛 관계자는 "더 메종 이머시브 쇼룸은 더 메종의 전시 아이덴티티를 더욱 부각할 수 있는 공간 구현에 초점을 맞췄다. 더 메종 오프라인 전시 공간을 가상공간 쇼룸으로 확장해 온오프라인의 경계를 넘어 제품을 전시할 수 있는 공간을 구현한 것"이라며 "전시 참여사의 제품이 돋보일 수 있는 더 메종 이머시브 쇼룸을 시작으로 가구, 공간, 리빙 영역에서도 3D가상공간 쇼룸이 활성화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라 전했다.
더 메종 이머시브 쇼룸과 함께 독립적으로 제공되는 3D쇼룸도 공개됐다. 3D쇼룸은 3D가상공간에서 365일 24시간 제품을 전시, 홍보할 수 있는 가상공간 브랜드 쇼룸이다. 3D쇼룸은 구축 후 홈페이지에서 버튼 하나 만으로 연결될 수 있어 간편하고 별도 프로그램을 다운로드할 필요 없이 URL만으로 연결, 소비자 접점을 늘릴 수 있다. 3D쇼룸은 행사 장 내 더 메종 라운지에서 상담가능하며 전시 기간 중 구매 시 혜택 프로모션을 제공한다.
한편 올림플래닛은 국내 최초로 3D가상공간 SaaS 플랫폼 엘리펙스를 통해 삼성전자의 비스포크 홈메타, tvN 드라마 '스물다섯 스물하나'의 체험관, 메타 코엑스, 메타버스 수원 MICE CITY, 현대 마에스트로 가상주택전시관, 사비나미술관 메타 사비나 전시관,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의 SH 메타 서울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감형 가상공간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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