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지텍(지사장 조정훈)은 자사의 B2B 솔루션 담당인 신병선 부장이 5일 진행된 ‘구글 클라우드 솔루션 데이 2023: 구글 워크스페이스(Google Cloud Solution Day 2023: Google Workspace)’에 참석해 파트너 발표를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구글 클라우드 솔루션 데이 2023: 구글 워크스페이스는 최신 클라우드 기술 및 솔루션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는 컨퍼런스로, 어제(5일) 서울 엘타워에서 ‘얼티밋 혁신 가이드: 일하는 방식의 혁신을 위한 모든 것’을 주제로 진행됐다. 로지텍은 골드 등급 파트너로 참석하여 다수의 업계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데이터, 업무 공간, 보안, 조직 관리 등에 대한 지식을 바탕으로 획기적이고 유연한 비즈니스 환경을 구축하기 위한 인사이트와 솔루션에 대해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로지텍 신병선 부장은 얼티밋 혁신 가이드 세션의 두 번째 순서로 ‘변화하는 조직의 니즈, 협업을 위한 업무 공간의 재해석’을 주제로 로지텍이 공평하고 효율적인 업무 환경을 조성하는 데에 일조한 경험을 공유했다. 신 부장은 소규모 공간에 적합한 화상회의 올인원 솔루션 ‘랠리 바 허들(Rally Bar Huddle)’, 화이트보드 카메라 ‘스크라이브(Scribe)’, 그리고 탁상용 카메라 ‘사이트(SIGHT)’의 주요 기능을 소개하며 기업 내 미팅 룸 운영 및 활용 방안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그는 구글의 화상회의 전용 플랫폼인 구글 밋 사용 인증을 받은 로지텍의 중소형 회의실용 화상회의 올인원 솔루션 ‘랠리 바 미니(Rally Bar Mini)’, 중대형 미팅 룸에 최적화된 ‘랠리 바(Rally Bar)’ 또한 소개하며 해당 제품군이 화상회의 전용 OS 및 소프트웨어가 내장된 컴퓨팅 어플라이언스로 화상회의 운영이 가능한 점을 강조했다.
한편, 로지텍은 하이브리드 비즈니스 공간에 적합한 화상회의용 제품군 외에도 디바이스와 회의실 운영 상태를 면밀히 분석하고, 기술 지원 및 인사이트를 제공하는 서비스 플랜인 '로지텍 셀렉트'(Logitech Select)'와 같은 시스템을 통해 사용자가 안정적인 화상회의 환경을 구축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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