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에서 주관하는 디지털북 체험 공간 공모사업에 전국 유일 2년 연속 사업기관으로 선정된 도곡정보문화도서관이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유아·어린이용 디지털북 체험공간을 오픈한다.
2022년 조성된 디지털북 체험공간에 이어 두 번째로 오픈하는 이번 어린이 체험공간은 유아와 어린이를 위한 눈높이 맞춤형 인테리어와 1,000여 종의 카드북으로 구성되어 있다. 체험공간은 어린이자료실 내에 별도로 마련되어 있으며, 쉽게 접하기 힘든 카드북을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이다. 눈으로 보고 귀로 듣는 카드북이 있는 디지털북 체험공간을 통해 어린이 이용자까지 폭넓은 디지털북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러한 디지털북 체험공간 개장에 발맞추어 많은 어린이 이용자에게 체험공간을 알리고 이용을 장려하는 다양한 이벤트와 행사가 준비되어 있다. 9월 17일(일)에 도곡정보문화도서관에서 진행되는 독서의 달 <도서관 온 김에 세계일주> 행사 당일 진행되는 <도서관 부루마블> 중
이 외에도 10월에 어린이 대상 디지털북 체험공간 활성화 프로그램이 예정되어 있다. 다양한 프로그램과 이벤트, 새로 조성된 디지털북 체험공간을 통해 도서관을 방문하는 어린이들에게 디지털북을 접하는 폭넓은 기회를 제공한다. 디지털북 체험공간과 관련된 문의는 홈페이지 및 전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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