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소프트가 자사에서 서비스하고 IMC게임즈에서 개발한 PC 온라인 MMORPG '그라나도 에스파다'의 이달 출시 예정인 신규 캐릭터 '에리카' 미리보기를 공개했다.
에리카는 신규 레이드 보스로 준비 중인 '비올란테'의 보디가드 역할로써 만들어진 도플갱어이지만, 비올란테와는 다른 설정의 인격을 갖게 돼 개척가문에 합류하는 설정의 캐릭터다.
케릭타의 능력치는 지능이 매우 높으며 무기는 특수팔찌를 사용한다. 방어구는 코트와 로브를 입을 수 있다. 전용 스탠스는 적의 공격을 회피할 때마다 에리카의 마력이 증가하는 '힐리앤서스'를, 직업스킬은 에리카의 몸 속에 흐르는 마법을 해방해 공격능력을 높이는 '언록'을 사용한다.
그라나도 에스파다 관계자는 "새로운 마법 딜러인 에리카와 함께 다양한 콘텐츠를 즐겨보시기 바라고, 앞으로 추가될 비올란테 레이드 등 신규 콘텐츠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그라나도 에스파다'는 일반적으로 1개의 캐릭터를 조작·육성하는 MMORPG와는 달리 국내 최초로 3개의 캐릭터를 동시 운영하는 MCC(Multi-Character Control) 시스템을 채택한 PC 온라인 게임이다.
이 게임은 유럽 분위기의 섬세하고 미려한 그래픽, 캐릭터를 스스로 지정한 가문의 캐릭터로 성장시키는 배럭 모드, 무기를 사용하는 자세와 동작이 변화하는 전투 모드 등 기존 MMORPG와는 차별적인 콘텐츠들로 호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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