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홈 > 게임정보 > 뉴스

소프트센 신작 라인업 2종 공개...종합 콘텐츠 제작 기업으로 키운다

2023년09월18일 14시15분
게임포커스 박종민 기자 (jjong@gamefocus.co.kr)

 

소프트센은 18일, 지난 2월 성공적으로 런칭한 모바일 RPG ‘어나더소울’에 이어, 올해 4분기와 내년 1분기 2개의 신작게임을 런칭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게임 플랫폼 사업과 게임 IP 사업도 추진하며 올 11월에 열리는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G-STAR)에서 신작 게임의 커뮤니티 개설과 정식 플랫폼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 

 

올해 4분기에 출시하는 캐슬 캐이퍼(가칭)는 서양 판타지 스타일의 완성도 높은 카드수집 RPG로, 4개의 파벌과 2개의 신비한 특수 종족, 플레이할 100명 이상의 영웅 등의 풍부한 콘텐츠를 가지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내년 1분기에 런칭하는 크리스탈 스토리(가칭)는 최근 가장 유행하며 높은 매출을 기록하고 있는 도트풍의 레트로 스타일 RPG이. 30, 40대 게이머들의 향수를 자극하는 게임으로 무궁무진한 랜덤 스펙 시스템과 소유욕을 자극하는 다양한 펫과 코스튬 시스템이 차별화된 요소이다.

 

신규 런칭하는 2종의 게임은 소프트센에서 직접 퍼블리싱을 담당하며 신작 출시로 게임당 100억원씩, 연간 200억원의 매출 증가가 기대된다. 

 

박상현 소프트센 DT사업부 이사는 “게임 콘텐츠에서 시작하여 향후 종합 IP 콘텐츠 비즈니스 기업이 될 것”이라며 “하반기부터 폭발적인 게임사업 매출 성장이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편, 소프트센은 향후 게임은 물론 IP 투자, 퍼블리싱 운영 등 통합적인 IP 콘텐츠 비즈니스 플랫폼까지 사업 영역을 넓힐 계획이다. 이후 게임 퍼블리싱 뿐만 아니라 캐릭터 IP 개발과 발굴을 통해 K-콘텐츠 사업에도 집중하겠다는 계획이다. 

 


 

HAOPLAY '리버스: 1999', 2주년 기념 업데...
글로벌 시장 공략 속도 내는 카카오게임즈,...
하이브로 '타이니팜: 리마스터', 서비스 반...
넷마블 신작 '뱀피르' 공식 OST 영상 공개...
마상소프트 '킹스레이드', 도쿄게임쇼 통해...
kakao LINE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목록으로 목록으로 스크랩하기
로그인 한 사용자만 댓글 작성이 가능합니다
숨기기
댓글 0 예비 베플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이 없습니다.
1

많이 본 뉴스

오버테이크(Overtake) 'TAKE' 토큰 글로벌 동시 상장으로 유통 ...
풀무원, '금값' 김값 가격 폭등에 정부 김 비축 제도 추진... 김...
도우인시스, 삼성 폴더7 미국서 예약신기록... UTG 단독 공급 부...
루미르, 일론머스크 스페이스X와 위성 3,4,5기 추가 발사 계약 '...
SK이터닉스, 美 ESS 시장 직접 진출… 대중국 고관세 수혜 기대...
워트, 삼성전자 약 23조 테슬라 파운드리 수주... 삼성 美 텍사...
메타보라게임즈, 보라 생태계와 카이아 CL 프로토콜 연동 완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