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대표 이정헌)은 21일 대표 모바일 게임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이하 던파모바일)'에 '검은 화산의 서막' 업데이트를 실시한다.
먼저, 신규 레이드 '사도 안톤'을 새롭게 추가했다. '사도 안톤'은 70레벨 최고 난이도의 콘텐츠로 3인 파티 플레이로 참여 가능하며, 지휘관 시스템을 활용해 선택한 지휘관에 따라 진행 루트 및 난이도를 결정하고 다양한 지원 버프를 얻을 수 있다. '사도 안톤' 완료 시 '리버레이션' 무기, '탐식의 안톤' 및 '불의 구도자' 악세서리를 획득할 수 있다. 또한, '사도 안톤'을 처치하는 스토리가 담긴 신규 시나리오 지역 '노블스카이'와 상급 지역 던전 '안톤'도 추가했다.
이와 함께, '상급 지역' 던전 내 파티 플레이 시스템을 도입하고 정예 던전 '탈태의 화산'에 영웅 난이도를 추가했다. 파티 플레이 시스템을 통해 최대 3인까지 '상급 지역' 던전에 함께 입장할 수 있으며, '탈태의 화산' 영웅 난이도는 순위에 따라 '탈태의 요람' 오라 아바타 및 채팅 스티커를 획득할 수 있다. 또한, 정예 던전을 포함한 최상위 랭킹 유저들의 동상을 확인할 수 있는 '명예의 전당'을 추가해, 유저들간 의사소통 가능한 환경을 확장한다.
넥슨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풍성한 보상을 제공하는 '안토니의 꿈' 이벤트를 실시한다. 10월 19일까지 '시나리오 던전', '상급 지역' 등을 플레이하면 '안토니의 등껍질'을 획득할 수 있으며, 이벤트 상점에서 '빛나는 1회용 강화기', '안토니 채팅 테두리 상자' 등의 보상으로 교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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