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스타 2023에 대작 MMORPG 'RF온라인 넥스트' 시연 버전을 출품한 넷마블엔투 권민관 대표가 ' RF온라인 넥스트'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RF 온라인 넥스트'는 2004년에 출시돼 20년간 서비스된 'RF 온라인'의 IP(지식재산권)를 계승한 SF MMORPG. MMORPG 명가 넷마블엔투에서 PC와 모바일에서 플레이할 수 있도록 개발중이며, 언리얼 엔진5를 사용해 마법과 기계가 공존하는 SF 세계관을 사실적으로 표현했다.
또 하나의 행성 안에서 경험이 이뤄졌던 원작의 세계관을 우주 차원까지 확장해 광범위한 스케일의 전투 체험을 제공한다. 넷마블은 지스타 2023에 'RF온라인 넥스트'의 스토리와 전투를 경험할 수 있는 시연 버전을 출품했다.
넷마블엔투에서 'RF온라인 넥스트' 개발을 책임진 홍광민 프로듀서는 "RF온라인이 원작으로 많이 알려져 있는 만큼 시스템 등을 새롭게 구현하느라 많이 노력했다"며 "2024년에 좋은 게임으로 전해드릴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넷마블 그룹 내에서도 특히 신작을 자주 보여주며 개발 명가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넷마블엔투 권민관 대표는 "넷마블엔투의 회사 규모가 작지 않다. 3년 정도 미리 준비했다"며 "매년 계속 게임을 만들고 신작을 보여드릴 수 있어야 지속 가능한 스튜디오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이어서 'RF온라인 넥스트'에 대한 기대감을 묻자 "RF온라인 넥스트에 대한 기대감은 역대 최고"라며 "성공을 확신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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