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퍼커넥트는 5일, AI(인공지능) 및 ML(머신러닝) 분야의 경력 개발자 및 프로덕트 매니저를 3월 3일까지 공개 채용한다고 밝혔다.
하이퍼커넥트는 이번 공개 채용의 슬로건을 ‘AI Dreamers Unite: Let’s make a global impact!’로 내걸고, 글로벌 이용자에게 혁신적인 AI 기반 서비스 경험을 선사할 AI·ML 분야 인재를 찾는다. 특히 하이퍼커넥트는 지난 1월 신입 공채에 이은 이번 경력 인재 채용을 통해 AI 및 ML 분야의 인재를 지속 양성하는 한편, 글로벌 시장에서 새로운 가능성을 모색해 업계를 선도해 나갈 계획이다.
모집분야는 △AI 플랫폼 프로덕트 매니저(PM) △시니어 ML 엔지니어 △시니어 ML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ML 리서치 사이언티스트로, 총 4개 직무다. 지원자는 채용을 진행하는 직무에 대해 중복 지원할 수 있다.
서류 전형을 통과한 지원자는 기본적인 업무 역량을 검토하는 코딩/사전과제 테스트(PM 제외)와 포지션 적합도와 커리어 방향을 논의하는 인사팀 면접(Recruiter Call) 과정을 거치게 된다. 이후 채용 절차는 △1차 실무 면접 △2차 문화 적합성(Culture Fit) 면접 순으로, AI·ML 기술 이해도와 직무 중심의 능력 평가를 진행한다.
하이퍼커넥트는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직무별 수행 업무, 현직자 인터뷰 등 다양한 정보를 지원자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인터뷰는 지원자들이 하이퍼커넥트의 생생한 조직 문화와 근무 환경을 엿볼 수 있도록 실제 채용을 진행 중인 포지션별 현직자의 업무 소개, 사내 분위기, 성공 사례 등을 다루고 있다.
하성주 AI랩 총괄 부사장은 "하이퍼커넥트가 AI·ML 분야에서 지속적인 성과를 이룰 수 있었던 핵심 요인은 동료와 적극적으로 협업하는 AI랩의 유연한 조직 문화에 있다”며, “세계 최고 수준의 역량과 노하우를 지닌 동료들과 협업하며 글로벌 이용자의 서비스 경험을 혁신할 인재들의 많은 관심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하이퍼커넥트는 비디오 커뮤니케이션(WebRTC) 및 AI 분야에서 세계적 수준의 기술 역량을 갖췄으며, 지속적인 서비스 고도화를 위해 끊임없는 연구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체계적인 자체 AI 랩 운영으로 현재까지 ‘CVPR(컴퓨터 비전 및 패턴 인식 학회)’, ‘EMNLP(자연어처리 국제 학회)’를 비롯한 국제 학회에서 논문 15편을 발표하고, 50개 이상의 AI 모델을 실제 서비스에 상용화하는 등 성과를 이뤘다. 틴더, 힌지 등 글로벌 서비스를 운영하는 매치그룹과의 활발한 기술 협업도 이어나가고 있다.
하이퍼커넥트는 또한 다양한 복지 혜택을 통해 기업과 구성원이 함께 성장하는 근무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효율적인 업무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오피스·재택 병행 출근 제도인 ▲하이브리드 근무제와 근무시간과 휴게시간을 자율적으로 선택할 수 있는 ▲DIY 근무제를 시행하고 있으며, ▲사내 카페 운영 ▲각종 오락 환경을 갖춘 휴식 공간 ▲전문 안마사 마사지 서비스 ▲사내 대출 지원 ▲장기근속 등 복지 혜택을 마련했다. 이밖에도 구성원이 커리어를 지속 발전할 수 있도록 ▲외국어 교육 지원 ▲직무 관련 교육 지원 ▲도서 지원 등의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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