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urst2Flame에서 야심차게 공개한 실시간 턴제 전술 RPG인 '빼앗긴 왕국 (Stolen Realm)'이 오는 3월 8일 PC, Xbox, Switch로 정식 출시된다.
빼앗긴 왕국은 발더스 게이트 3 스타일의 전술 전투 시스템과 빠른 속도의 실시간 RPG가 조합된 게임으로 2021년 10월 앞서 해보기를 통해 Steam에 공개한 후 매우 긍정적인 평을 받았다. '빼앗긴 왕국'은 RPG의 경험 중 부풀림 없는 핵심 시스템만을 담은 것이 특징이다. 플레이어는 군더기 없는 빠른 속도의 게임 플레이를 경험하며 중요한 선택을 내리는 데 집중할 수 있다. 게임에서 플레이어는 전투에서의 전략적 선택과, 다양하게 선택 가능한 클래스 시스템을 활용하게 된다. 플레이어에게 주문을 시전하는 암살자나 그림자에 물든 기사 등의 캐릭터를 만들 수 있으며, 능력치를 전환해주는 악마와의 수상쩍은 거래 같은 여정 중에 맞닥뜨릴 수 있는 이벤트 등을 즐길 수도 있다.
'빼앗긴 왕국'에서는 최대 6명의 영웅들로 혼자, 혹은 협동을 통해 10가지 스킬 트리, 300가지 이상의 스킬, 700가지 수식어와 함께 커스터마이징 가능한 고유 아이템으로 나만의 캐릭터를 만들 수 있다. 렉 없는 드롭 인/드롭 아웃 시스템으로 플레이어들은 퀘스트 중에 자유롭게 접속을 하거나 나갈 수 있으며, 게임은 현재 참여 중인 플레이어 수에 따라 난이도를 자동으로 조절한다.
개발자인 제이슨 졸리는 "다년 간의 힘든 작업을 통해 다가오는 3월 8일에 빼앗긴 왕국을 PC, Xbox, Switch로 발매할 수 있게 되어 저희 팀은 정말 기쁘다"라 밝혔다. 또한 "앞서 해보기 동안 팀이 이룬 성공과 받은 호평은 정말로 좋았고, 3월 8일에 더 크고, 더 많은 게이머들에게 공개할 수 있길 바라고 있다"라고 밝혔다.
게임 소개
'빼앗긴 왕국'은 이미 Steam에서의 앞서 해보기를 진행하였으며, 매우 긍정적인 리뷰를 받았다. '빼앗긴 왕국'은 <발더스 게이트 3>, <디비니티: 오리지널 신>과 같은 게임처럼 깊은 전략적 시스템을 갖춘 RPG이자 자신만의 특성 또한 갖춘 게임이다. 실시간으로 이루어지는 턴으로 모든 플레이어 팀원들과 적 팀이 동시에 액션을 수행하고, 턴제 RPG 팬들에게서 전략적 재미를 빼앗아가지 않으면서 빠른 속도로 이루어지는 인카운터로 액션 RPG의 재미 또한 느껴볼 수 있다.
플레이어는 눈 덮인 봉우리부터 정글까지 절차적으로 생성된 던전들을 탐험하며, 전투, 스토리 이벤트, 자원 획득, 상점 및 보물 방, 마지막 보스와의 전투로 자신의 길을 개척해나가게 된다. 멋진 커스터마이징 가능한 장비를 획득해 플레이 방식을 언제든 바꿀 수도 있다. 해골 전사들을 되살려내 싸우게 하는 신화 등급의 철퇴인 영혼 파괴자 아바돈을 장비하거나, 생명력을 대가로 추가 힘을 제공하는 검인 유혈자를 휘둘러볼 수 있다. D&D와 비슷한 능력치 기반 굴림으로 특별한 이벤트에서 영구적으로 캐릭터에게 영향을 끼치며 모험에 다양함과 흥미를 불어넣을 수도 있다.
'빼앗긴 왕국'은 3월 8일 앞서 해보기에서 벗어나 PC, Xbox, Switch로 정식 출시한다. 정식판은 완전한 스토리, 새로운 스트리머 모드를 제공한다. 스트리머 모드는 방송의 시청자들이 투표를 통해 플레이어가 마주할 적들과 이벤트를 관리하는 던전 마스터가 되는 모드이다. 해당 업데이트는 로그라이크 모드, 하드 코어 모드 등의 6가지 난이도에 적용할 수 있다.
| |
| |
| |
| |
|
관련뉴스 |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