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웨이브픽처스 신작 '빅풋 주니어' 오는 8월 개봉

등록일 2017년06월26일 09시32분 트위터로 보내기


(주)이수C&E는 26일, 올 여름방학 최고의 기대작 '빅풋 주니어'가 오는 8월 개봉된다고 밝혔다.
 

'빅풋 주니어'는  '새미의 어드번쳐' 시리즈, '썬더와 마법저택' 등 3D 명품 애니메이션을 탄생시킨 앤웨이브픽쳐스의 2017년 신작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빅풋 주니어'는 머리카락이 쑥쑥 자라고 화가 나면 발이 불쑥 커져서 고민인 소년 ‘아담’이 아빠 ‘빅풋’에게 특별한 능력을 배우게 되면서 용감무쌍한 슈퍼 히어로로 성장해 나가는 스펙터클 어드벤쳐.
 

앤웨이브픽쳐스는 드로잉과 3D 기술이 접목된 생동감 넘치는 캐릭터와 독창적이고 역동적인 스타일의 화면으로 펼쳐지는 생생한 모험을 담은 스토리텔링으로 높은 완성도를 선보이며 디즈니, 드림웍스, 일루미네이션 스튜디오에 이어 떠오르고 있는 애니메이션 제작사다. 전작 '새미의 어드벤쳐' 시리즈를 통해 3D 기술로 구현된 리얼한 바닷속 풍경을 선보이며 약 250만 관객을 돌파, 새로운 애니메이션 스튜디오의 탄생을 알렸다. 이어 '썬더와 마법저택'으로 100% 수작업과 3D 기술을 더해 완성된 캐릭터를 공개하며 연이어 흥행에 성공하며 한국 관객들 관심을 받고 있다.
 

앤웨이브픽쳐스는 탄탄한 3D 기술력과 매력적인 캐릭터는 기본, 이전 작품들보다 한층 더 커진 스케일을 스크린에 담아냈다. 2017년 '빅풋 주니어'로 야심찬 도전을 시작한 앤웨이브픽쳐스는 ‘빅풋’과 ‘아담’ 두 슈FUR 부자를 독보적인 3D 캐릭터로 완성시키기 위해 전문가들과 경험들을 모두 투입시켰다. 얼굴 표정을 시작으로 부드러운 털, 그리고 풍성한 머리카락은 물론 깊은 숲 속 세상까지 모든 것을 리얼하게 완성시키기 위해 총력을 기울였다. 여기에 자신을 닮아 특별한 능력을 갖게 된 ‘아담’을 향한 ‘빅풋’의 부성애와 ‘아담’의 모험 스토리가 더해져 다양한 볼거리와 감동으로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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