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 최고의 액션 블록버스터로 이목을 끌고 있는 영화 '스파이더맨: 홈커밍'의 배우 톰 홀랜드와 제이콥 배덜런, 존 왓츠 감독이 오는 2일(일)과 3일(월) 내한을 앞둔 가운데, '스파이더맨'의 서울 곳곳에 깜짝 등장을 예고했다.
오는 7월 5일 개봉 예정인 영화 '스파이더맨: 홈커밍'의 '스파이더맨'이 서울 곳곳에 등장하며 한국 팬들과의 특별한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영화 '스파이더맨: 홈커밍'은 '아이언맨'에게 발탁되어 '시빌 워'에서 활약을 펼치며 어벤져스를 꿈꾸던 '스파이더맨'이 세상을 위협하는 강력한 적 '벌처'에 맞서 진정한 히어로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담은 액션 블록버스터.
지난 29일(목) 광화문 광장과 서점을 깜짝 방문한 '스파이더맨'은 '스파이더맨' 특유의 날렵한 포즈부터 코믹스를 읽고 있는 위트 넘치는 모습까지 선보이며 서울 시민들 앞에 나타나 이목을 집중시켰다. 뿐만 아니라, 오늘은 서울 내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2015)에 등장했던 격전지들을 방문해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Marvel Cinematic Universe, MCU)로 돌아온 '스파이더맨'으로서의 의미를 더할 예정이다.
여기에 그치지 않고 서울 곳곳에 방문한 '스파이더맨'은 '우리들의 친절한 이웃 히어로'답게 현장에 모인 팬들과의 특별한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30일(금) 오늘 오후 2시에는 반포 세빛섬, 오는 1일(토) 오후 2시에는 서울에서 가장 높은 전망대로 알려진 서울 스카이, 2일(일) 오후 2시 왕십리 CGV까지 팬들과 함께 인증샷을 찍어주는 이벤트를 진행해 국내 팬들에게 특별한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처럼 서울 곳곳에서 만나는 '스파이더맨'과의 만남을 통해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는 영화 '스파이더맨: 홈커밍'은 오는 2일(일), 3일(월) 감독과 배우들의 내한 행사가 예정되어 있다.
'스파이더맨'이 배우와 감독의 내한을 기념해 서울 곳곳에서 깜짝 등장을 예고한 가운데, 영화 '스파이더맨: 홈커밍'은 오는 7월 5일 개봉할 예정이다.
|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