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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블 '토르: 라그나로크', 개봉 18일 만에 시리즈 사상 첫 400만 관객 돌파

2017년11월11일 15시02분
게임포커스 편집부취재팀 (desk@gamefocus.co.kr)

 

마블의 메인 이벤트 영화 '토르: 라그나로크'가 개봉 3주차 박스오피스 정상을 재탈환하고, 개봉 18일 만에 4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시리즈 첫 400만 돌파 기록을 수립했다. 뿐만 아니라 상반기 500만 이상 관객 동원의 최고 흥행 외화 디즈니 '미녀와 야수'와 같은 흥행 속도로 하반기 다시 한번 흥행 신기록을 달성할 전망이다.


(출처: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11/11(토) 오후 2시 기준)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개봉 18일째인 11월 11일(토) '토르:라그나로크'는 누적 관객수 400만을 돌파했다. 이는 상반기 최고 흥행 외화이자 5,138,330명 관객 동원작 '미녀와 야수'와 동일한 흥행 속도이다. 특히 '토르: 라그나로크'는 개봉 3주차 박스오피스 정상 재탈환 및 주말 관객 동원이 평일 대비 3배 이상 올라가는 흥행 양상이 '미녀와 야수'와 닮아있어 이번 주말에도 다시 한번 흥행 돌풍을 예고하고 있다.
 

이처럼 마블 영화 팬을 넘어서 전세대 관객들까지 사랑 받고 있는 '토르: 라그나로크'는 이번 주말 관객들에게 신나는 액션과 유머 모두 선사할 것이다. '토르: 라그나로크'는 신작 '미옥', '해피 데스데이' 및 '부라더'까지 모두 제치고 개봉 3주차 박스오피스 정상을 재탈환하는 기염을 토했으며, 22일째 전체 예매율 1위를 유지하고 있다.
 

한편 400만 돌파와 함께 '캡틴 아메리카: 윈터 솔져'(2014)의 3,963,251명 기록까지 가뿐히 넘은 '토르: 라그나로크'는 종전 마블 솔로 무비 400만대 관객 동원을 한 '아이언맨', '스파이더맨' 전편 시리즈의 흥행 기록까지 연일 경신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영화는 마블 솔로 무비 '아이언맨', '캡틴 아메리카', '닥터 스트레인지' 및 올해 개봉한 마블 '스파이더맨: 홈커밍' 및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 2'와 함께 마블의 흥행 불패 신화를 이어가고 있다.
 

'토르: 라그나로크'는 온 세상의 멸망 ‘라그나로크’를 막기 위해 마블 최초의 여성 빌런 헬라에 맞선 토르가 헐크와도 피할 수 없는 대결을 펼치게 되는 2017년 마블의 메인 이벤트 영화. 시리즈 사상 첫 4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장기 흥행 돌풍을 이어가고 있는 '토르: 라그나로크'는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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