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제작진-성우-OST가 만난 '더 크리스마스' 오늘 개봉

등록일 2017년12월21일 09시46분 트위터로 보내기


비글미 넘치는 동물들의 모험을 통해 첫 크리스마스의 탄생을 그려낸 애니메이션 '더 크리스마스[감독: 티모시 렉카트 수입/배급: 소니 픽쳐스]'가 드디어 개봉했다.

'더 크리스마스'는 작지만 용감한 당나귀 '보'와 천방지축 동물 친구들이 아기 예수의 탄생을 지키기 위해 떠나는 환상의 모험을 그린 영화로 12월 개봉을 앞둔 대작들 사이에서도 남다른 존재감을 보이고 있다. 사랑스러운 동물 캐릭터들과 함께 완벽한 OST는 물론 화려한 영상미까지, 다채로운 볼거리로 벌써부터 관람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더 크리스마스'는 개봉 전부터 '몬스터 호텔''스머프'를 통해 애니메이션의 신흥강자로 떠오른 소니 픽쳐스의 새로운 작품으로 화제를 모았다. 그동안 개성만점 캐릭터를 탄생시켰던 소니 픽쳐스가 새롭게 주목한 캐릭터는 당나귀, 양, 비둘기 등의 동물들. 산타도 루돌프도 아닌 성경 속 동물들이 크리스마스를 구한 영웅으로 어떻게 구현되었을지 흥미를 유발한다.


'더 크리스마스' 속 초호화 더빙진 또한 관객들의 예비 관객들의 호기심을 배가시킨다. 미국의 인기 드라마 [워킹데드]에 이어 봉준호 감독의 '옥자'에 출연하며 한국계 대세 배우로 떠오른 스티븐 연, 전 세계적인 팝 디바 켈리 클락슨, 토크쇼의 여왕 오프라 윈프리까지. 듣기만 해도 호기심을 자극시키는 역대급 더빙진이 보여줄 귀여운 동물 캐릭터의 목소리는 어떤 모습일지 궁금증을 더한다.

국내 더빙진 또한 할리우드 못지 않게 막강하다. '극장판 요괴워치', '루돌프와 많이있어', '뽀로로 극장판 공룡섬 대모험'의 성우 김율, '마이펫 오지', '극장판 도라에몽: 신 진구의 버스 오브 재팬'의 성우 김현우, '괴물의 아이', '앵그리버드 더 무비'의 성우 최석필까지, 넓은 스펙트럼의 국내 성우진은 완벽한 더빙 완성도로 몰입감을 더할 예정이다. 
 

크리스마스 하면 빠질 수 없는 캐럴은 '더 크리스마스'의 OST로 더욱 특별하게 탄생되었다. 캐럴의 대명사 머라이어 캐리의 '올 아이 원트 폴 크리스마스 이즈 유(AII I Want for Christmas Is You)'에 이어 새로운 대표 캐럴로 자리잡은 '더 스타(The Star)'는 제75회 골든 글로브 주제가상에 노미네이트 되며 벌써부터 전 세계에 울려 퍼지고 있다.
 

이처럼 다채로운 볼거리로 '더 크리스마스'를 향한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는 가운데, 대규모 시사로 영화를 먼저 접한 관객들은 “아주 아주 좋습니다 가족들과 함께 가서 보세요^^” 네이버(john****), “진정한 크리스마스의 의미를 가르쳐주는 애니메이션! 마지막은 정말 감동이다” 네이버(arra****), “조카들과 즐거운 크리스마스를 보낼 수 있을 것 같아요” 네이버(hann****), “어른들도 마지막 장면에서 눈물을 훔치더군요. 매년 오는 크리스마스가 얼마나 큰 계획 속에 온 귀한 날인지 보여주는 참 좋은 영화” 네이버(blis****), “너무 따뜻한 영화라 맘까지 따뜻” 인스타(anna****), “크리스마스에 딱 어울리는 애니메이션” 인스타(trea*****), “이거 조카랑 봤는데 너무 웃깁니다” 왓챠(hye****) 등 끊이지 않는 찬사를 보내고 있다.

올 겨울 극장가 최고의 크리스마스 선물로 자리잡을 영화 '더 크리스마스'는 21일 CGV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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