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워즈: 깨어난 포스'로 전 세계적인 흥행을 일으킨 J.J. 에이브럼스가 시리즈의 대미를 장식할 '스타워즈: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의 메가폰을 다시 한 번 잡으며 영화 제작에 대한 남다른 포부를 자랑해 화제다.
공개된 촬영 비하인드 스틸에는 J.J. 에이브럼스 감독이 배우들과 제작진 모두와 함께 영화의 디테일한 면들을 살피며 촬영을 진행해가는 유쾌한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스타워즈'의 오랜 팬이자 더없이 완벽한 영화를 탄생시키기 위해 끊임없이 아이디어를 구상한 감독의 진정 어린 애정과 노력이 고스란히 담겨 있음을 느낄 수 있다.
J.J. 에이브럼스는 “장장 40년에 걸친 이야기가 스릴과 충격, 재미와 감동, 만족이 있는 결말로 마무리 될 것이다”라고 이번 작품에 대해 설명했다.
할리우드 최고의 블록버스터 감독답게 J.J. 에이브럼스는 시리즈의 방대한 이야기를 모두 녹여낼 수 있는 다채로운 공간들을 촬영해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특히 울창한 숲부터 척박한 사막, 폭풍우와 거센 파도가 몰아치는 바다, '스타워즈'에서만 볼 수 있는 우주 공간 등이 관객들의 시선을 강탈한다.
J.J. 에이브럼스 감독은 “캐릭터들은 새로 맞이하는 도전을 통해 성장할 것이며, 그들이 다 함께 펼칠 모험이 큰 재미가 될 것이다”라며 영화 속 다채로운 공간 속에서 펼쳐질 이들의 여정에 주목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특히 이번 작품에서 가장 인상적인 촬영 공간으로 꼽힌 '요르단 사막' 촬영은 모든 제작진에게 남다른 촬영지로 다가왔다.
특히 '레이' 역의 데이지 리들리와 '카일로 렌' 역의 아담 드라이버는 “'스타워즈'의 장대한 세계관에 잘 어우러지는 장소다. 대서사적인 느낌과 아름다운 비주얼을 느낄 수 있다”며 요르단 사막에서 촬영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고 전해 예비 관객들의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스타워즈: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는 어둠의 지배자 '카일로 렌'과 이에 맞서는 '레이'의 운명적 대결과 새로운 전설의 탄생을 알릴 시리즈의 마지막 SF 액션 블록버스터로 새로운 미래를 결정지을 운명의 대결과 마침내 선택 받은 영웅이 밝혀지는 흥미로운 스토리는 물론, 스펙타클하고 박진감 넘치는 액션과 독창적인 비주얼의 시각효과까지 가득 채워져 오직 '스타워즈: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 에서만 볼 수 있는 SF 액션 블록버스터의 진면목을 선사할 예정이다. 더욱 업그레이드 된 캐릭터와 스토리, 스펙타클한 액션과 볼거리로 무장한 2020년 최고의 화제작 '스타워즈: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는 1월 8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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