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메이션 영화 '극장판 주술회전 0'가 '귀멸의 칼날', '히로아카' 등에 참여했던 화려한 성우 라인업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극장판 주술회전 0'은 백귀야행으로 주술고전을 위기에 빠트릴 강력한 주저사 '게토 스구루'에 맞선 주술사 '옷코츠 유타'의 다크 액션 판타지 블록버스터 영화이다.
먼저 '신세계 에반게리온'의 주인공 이카리 신지 역으로 유명한 '오가타 메구미'가 옷코츠 유타 역의 목소리를 맡았다.
옷코츠 유타와 함께 특급 주술사 3인으로는 '포켓몬스터 XY', '명탐정 코난'의 '코마츠 미카코'가 제인 마키 역을 '하이큐!!', '귀멸의 칼날'의 '우치야마 코우키'가 이누마키 토게 역을 '신세기 에반게리온', '포켓몬스터', '신 도라에몽' 등 화려한 필모로 유명한 '세키 토모카즈'가 판다 역을 맡았다.
'기동전사 건담 00', '명탐정 코난', '포켓몬스터' 등 주조역을 오가며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나카무라 유이치'가 고죠 사토루 역을 맡아 특급 주술사이자 자타공인 최강의 주술사인 고죠 사토루의 카리스마를 완벽히 구현할 예정이다.
이밖에도 '유희왕', '엉덩이 탐정', '귀멸의 칼날'의 '사쿠라이 타카히로'가 게토 스구루 역을 맡고, '귀멸의 칼날' 칸로지 미츠리 역의 '하나자와 카나'가 특급 과주원령 오리모토 리카 역을 맡았다.
'극장판 주술회전 0'는 '귀멸의 칼날', '히로아카', '포켓몬스터'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하고 있는 실력파 성우진의 완벽한 연기 시너지를 만들어내며 블록버스터 애니메이션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일본 최고 성우진의 참여로 기대감을 높여주고 있는 '극장판 주술회전 0'는 2월 17일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