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식 여행 리얼리티 '조인 마이 테이블' 이금희 박상영 진행자, 스페셜 포스터와 스틸 공개

등록일 2022년02월28일 15시28분 트위터로 보내기

온라인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 왓챠가 제작한 미식 여행 리얼리티 '조인 마이 테이블'이 2월 28일 공개하는 가운데 스페셜 포스터와 보도 스틸을 공개했다.



 
'조인 마이 테이블'은 우리나라 지역 곳곳에 자리 잡은 이주민들의 삶, 그리고 그들의 음식을 따라가는 여행을 그린 미식 여행 리얼리티로, '아침마당' 진행자이자 '인간극장'의 내레이션 등으로 친숙한 방송인 이금희와 소설 '대도시의 사랑법', '오늘 밤은 굶고 자야지' 등으로 잘 알려진 2019년 젊은작가상 대상 수상 작가 박상영이 진행자로 호흡을 맞춘다.
 
이번에 공개된 스페셜 포스터에는 한적한 산길을 산책하며 가을의 정취를 만끽하고 있는 이금희, 박상영 두 사람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주민들이 관찰자들에게 보낸 가이드북을 보고 그들이 살고 있는 터전으로 여행을 떠나는 방식으로 진행되는 '조인 마이 테이블'은 기존의 친숙한 음식 예능 포맷에 이민자들의 삶을 녹여내 사람과 삶에 대한 따스한 시선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특히, 두 진행자를 둘러싼 따스한 분위기와 '더 다양한 세상을 꿈꾸는 한 끼의 대화'라는 카피는 '조인 마이 테이블'이 만국 공통의 언어인 음식을 통해 서로의 공통점을 발견하고 문화를 이해할 뿐만 아니라, 이민자들이 걸어온 삶의 궤적을 따라가며 다양성과 공존의 가치를 느낄 수 있게 할 것임을 예고한다.
 


 
'조인 마이 테이블'의 보도스틸 8종 또한 공개되었다. 먼저 맛깔스럽게 세팅된 다양한 나라의 음식들은 흔히 접할 수 없었던 다채로운 메뉴와 먹음직스러운 비주얼로 호기심을 자아낸다. 여기에 음식을 맛보며 대화를 나누는 이금희, 박상영 두 사람의 모습은 입담 좋은 두 진행자가 새로 접하는 낯선 음식의 맛을 어떻게 묘사하고 표현할지 궁금증을 높인다.
 
또한, 제주, 김해, 평택 등 대한민국 곳곳을 거닐며 이야기를 나누고, 때때로 이민자들과 식탁에 둘러앉아 함께 웃으며 밥을 나눠먹는 모습은 다정한 두 관찰자의 분위기와 어우러지며 따뜻하면서도 유쾌한 케미를 기대하게 한다.
 
무엇보다도 완성도 높은 영상미로 시청자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았던 음식 예능의 대표주자 '스트리트 푸드 파이터 2' 제작진이 선사할 먹음직스러운 음식 장면과 아름다운 풍경 역시 기대감을 높인다.
 
스페셜 포스터와 보도스틸을 공개한 왓챠 오리지널 미식 여행 리얼리티 '조인 마이 테이블'은 28일부터 왓챠를 통해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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