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빈·서영희, 19일 컬투쇼와 최파타 출연... '공기살인' 홍보 나선다

등록일 2022년04월19일 10시41분 트위터로 보내기

영화 '공기살인'의 주연배우 이선빈과 서영희가 SBS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와 '최화정의 파워타임'(이하 '최파타')에 출연해 홍보에 나선다.
 
영화 '공기살인'은 봄이 되면 나타났다 여름이 되면 사라지는 죽음의 병의 실체와 더불어 17년간 고통 속에 살아온 피해자와 증발된 살인자에 대한 진실을 밝히기 위한 사투를 그린다.
 
공개된 영화는 의미와 재미 모든 면에서 호평을 얻고 있다. 재난 영화의 스릴과 반전의 묘미, 아직도 현재 진행 중인 사실을 상기시키는 현실 공포까지 더해 공감을 일으킨다.
 
기존의 현실 고발 영화들과 달리 영화적인 재미가 칭찬을 받고 있는 만큼 이선빈과 서영희는 19일 14시 '컬투쇼'와 20일 12시 '최파타'에 나와 영화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와 자타공인 입담을 선보이며 유쾌한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공기살인'에서 이선빈은 불의를 참지 않는 검사에서 언니의 죽음과 조카의 폐질환이 가습기살균제 때문인 것을 알고 피해자들을 위한 변호사가 된 역할로 나와 열연을 펼친다. 서영희는 이선빈의 언니로 직접적인 피해자로서 특유의 현실감 있는 연기로 관객들의 공감을 더하며 사건의 발단을 이룬다.
 
'공기살인'은 코로나19로 더욱 소중해진 공기가 일상에서 조용하게 퍼지는 죽음의 그림자라는 공포심을 자극하며, 엔데믹과 함께 한국영화와 극장의 재도약을 향한 첫 타자로 나설 예정이다.
 
살균제 대참사 재난 실화 '공기살인'은 4월 22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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