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초이스 영화 VOD 천우희 주연 공포 스릴러 '앵커' 1위 등극

등록일 2022년06월29일 12시09분 트위터로 보내기



 
공포 스릴러 영화 '앵커'와 JTBC '인사이더'가 각각 영화, 방송 VOD 순위 1위를 기록했다.
 
(주)홈초이스는 29일 LG헬로비전, Btv 케이블, 딜라이브, CMB, HCN 등 전국 케이블TV '6월 4주차 영화 · 방송 VOD 순위'를 발표했다.
 
영화 VOD 1위에는 공포 스릴러 '앵커'가 올랐다. 
 
'앵커'는 방송국 간판 앵커 세라(천우희 분)가 생방송 5분전에 자신의 죽음을 보도해 달라는 한 여자의 전화를 받으며 시작된다. 진짜 앵커가 될 기회라는 엄마 소정(이혜영 분)의 말에 세라는 제보자 미소의 집으로 가지만 미소와 그녀의 딸의 시체를 발견한다. 그날 이후 환각과 환시에 시달리는 세라는 미소의 주치의였던 정신과 의사 인호(신하균 분)에게 최면술 치료를 받고, 곧 충격적인 진실을 마주한다.
 
베네딕트 컴버배치 주연의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는 2위를 기록했다.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에서 닥터 스트레인지는 뒤엉킨 시공간의 멀티버스가 열리며 차원을 넘어 들어온 새로운 존재들을 맞닥뜨린다. 다른 차원에서 온 또 다른 자신과 마주하기도 하는 등 닥터 스트레인지는 대혼돈 속, 예상치 못한 극한의 적과 싸운다.
 
3위와 4위에는 각각 '더 컨트랙터'와 '범죄도시'가 올랐다.
 
5위는 김다미와 최우식의 2018년 영화 '마녀'였다.
 
방송 VOD 순위에서는 강하늘 주연의 JTBC '인사이더'가 1위를 기록했다.
 
'인사이더'는 잠입 수사 중 나락으로 떨어진 사법연수생 김요한(강하늘 분)이 빼앗긴 운명의 패를 거머쥐기 위해 처절한 사투를 벌이는 이야기를 담은 액션 서스펜스극이다. 이번 방송에서는 교도소 내 일인자로 등극한 김요한의 모습이 그려졌다.
 
격정 멜로 복수극 '이브'는 2위에 올랐다. 3위는 서현진과 황인엽의 법정 로맨스 '왜 오수재인가'였다.
 
공포 예능 '심야괴담회'는 4위를 차지했다. 마지막 5위는 tvN 주말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였다.
 
한편 (주)홈초이스는 2007년 전국 케이블TV 사업자가 공동 출자해 설립한 국내 최초의 VOD 서비스 사업자로, 광고, 영화 제작 및 배급, 채널 사업 등을 하고 있는 종합 미디어 콘텐츠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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